수면 퀄리티 상승을 위한 분리수면 필수템 5가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잠을 잘 때 얕은 잠과 깊은 잠을 반복하는데요, 성인은 얕은 잠에 들었을 때 이불을 고쳐 덮거나, 베게를 고쳐 베는 등의 행위를 합니다.

아기 역시 얕은 잠 단계에서 완전히 깨지 않았음에도 칭얼거리거나 잠투정을 부리곤 하는데요.

이 얕은 잠이 드는 주기가 아기는 60분, 성인은 90분이기 때문에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경우 아기와 양육자 모두 질 좋은 수면을 하기 어렵습니다.

분리수면이 필요한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음에도 망설이거나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양육자가 미처 알아차리기 전에 아이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아기가 처음 뒤집기를 시작할 땐 다시 앞으로 뒤집을 수 없어 질식 사고의 우려가 있습니다. 수면 시 자리에서 이탈하거나 뒤집기를 방지해주는 쿠션을 통해 엎드려서 자다가 호흡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합니다.

아기는 깨자마자 양육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잠시 멍하니 앉아있기도, 서서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 혹시 모를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해 콘센트커버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가구의 날카로운 모서리에 보호대를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랍이 있는 경우 아이가 매달리거나 당기는 경우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서랍열림 방지 제품을 장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반의 준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문제가 생기거나 우는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이 걱정되신다면 베이비캠이라 불리는 IP카메라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카메라에 움직임이 감지되거나 소리가 나는 경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림이 오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분리수면 교육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아이 스스로 완벽한 뒤집기가 가능한 순간까지 눈을 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수면은 아이가 완전하게 수면 패턴을 몸에 익힐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준비물이 없어 분리수면 시도를 했다가 중단하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합니다. 잘못된 수면 패턴을 익히면 되돌리는데 생각보다 오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분리수면 교육을 시작하며, 많은 양육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며 다시 같이 자는 것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카메라로 불안감을 극복하시고 한 번에 분리수면 교육 성공해서, 저녁이 있는 육아 라이프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