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대신 빔프로젝터 사야 할 4가지 이유!

코로나 여파와 캠핑 열풍 등으로 빔프로젝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거실에 TV를 없애고 대신 빔프로젝터를 쓰는 가정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TV 보다 빔프로젝터를 사야 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TV와 비교해 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100인치는 거뜬한 압도적 화면크기입니다.

'거거익선'을 외치며 큰 화면을 선호하는 추세로

최근 가정에서도 65인치는 기본,
80인치 이상의 TV를 찾는 분도 많은데요.

하지만 천만원이 넘는 가격 때문에
80인치 이상의 TV 구매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반면 프로젝터는 적게는 30~100만원 정도면
100인치에서 300인치까지 큰 화면을
볼 수 있어 집에서도 영화관 같은 큰 화면을
즐기고 싶은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큰 부피 때문에
한번 자리 잡으면 옮기기 힘든 TV에 비해,

1~3k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로 거실에서 사용하다가 언제든 안방이나 침실로, 야외 캠핑장까지!

어디든 쉽게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프로젝터의 매력입니다.

또한 쵝근에는 아담하고 이쁜 디자인의
프로젝터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검은 화면에 거실 벽면을 넓게 차지하는 TV를
대신해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프로젝터를 선택 하는 분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TV 대신 프로젝터를 선택하는 큰 이유로

"습관처럼 의미 없이 소모되는 시간 절약!"
을 얘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가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데, TV를 없애긴
힘들어 대안으로 프로젝터를 선택했다는데요.

일반 채널을 자주 시청하기보단 가끔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정도라면, TV보다 조금 불편하지만 큰 화면으로
몰입감 높은 프로젝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