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과반수가 쓰는 공부 꿀템은?

대한민국 두뇌 상위 1%라 할 수 있는 의대생 공부로 최정상을 찍은 의대생들의 과반수가 갖고 다다는 공부 꿀템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을 꿀템으로 꼽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일주일에 공부해야 하는 ppt 약 1,000장 의대생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흉악한 암기량인데요.

정확한 통계자료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의대생이 1주일에 공부해야 하는 ppt양은
약 1,000장 가량이라고 합니다.

ppt 1장당 3분만 투자해도 3,000분(50시간)을 공부해야 하고 무게로 치면 A4용지 1장에 4g이니, 모두 프린트해서 들고 다닌다면 약 4kg의 무시무시한 무게인데요.

또 학교 공용복사기가 보통 흑백 기준 한 장당 50원인데, 1년 동안 프린트를 한다고 하면
1,000장 X 50원 X 40주(방학 빼고) = 2,000,000원
거의 '태블릿' 하나 가격과 비슷한 돈이 필요하겠군요.

그렇습니다.
의대생이 꼽은 공부 꿀템은 바로 태블릿입니다.

태블릿을 사용하여 공부한다면

첫째, 무게가 가벼워 들고다니기 부담 없고
둘째, 강의안을 파일로 저장 가능하여 ppt위에 바로바로 필기할 수도 있고, 어려운 장기의 모습들을 그림 그릴 필요 없으며,
셋째, 프린트에 드는 돈을 아낄 수 있어서

무게 부담, 돈 부담, 공부 부담 3가지를 모두 줄일 수 있어 의대생들이 태블릿을 꿀템으로 추천 한다고 합니다.

의대생 관련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아이패드를 더 선호한다는 글이 더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기기엔 없는 'Good Note', 'Notability'같은 필기 앱과 해부학 관련된 3D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고등학생 공부용으로도 태블릿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고3 태블릿이라고 검색해보면
'예비 고3 태블릿 추천해주세요.'
'고3~대학생까지 쓸건데 어떤 태블릿을 골라야 할까요?'
처럼 어떤 태블릿을 살지 고민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부, 인강용 태블릿을 잘 고르기 위한 노써치의 '태블릿 구매가이드'도 함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