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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3가지면 내일부터 칼퇴 가능!

가전백과

이 앱 3가지면 내일부터 칼퇴 가능!

짧은 시간 쪼개서 들어와주신 칼퇴가 고픈 바쁜 직장인분들을 위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1

일정관리 : Microsoft To-do

워라밸과 업무 능력은 공존할 수 있을까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뭘 해야하지?'
생각하며 버리는 시간을 없앤다면 가능합니다.

To-do 리스트를 통해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해보세요!

다양한 테마도 사용 가능(출처=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To-Do는 직장인 모두가 쓰는 윈도우환경에서 편하게 동기화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만 있으면 계속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룹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으며 팀으로 일할 경우 다른 사람에게 일을 할당(or 부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

화이트보드 깔끔하게 옮기기 : Microsoft Lens

화이트보드를 인식하여 깔끔하게 변환해준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

아이디어 미팅을 할 때 화이트보드에 쓰는 경우가 많죠.

굳이 옮겨 적자니 시간낭비인것 같고 사진으로 찍자니 여백이 깔끔하지 않아 다시 볼 때 불편하셨다면 Microsoft Lens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이트보드를 인식해 자동으로 상하좌우를 자동으로 잘라줄 뿐만 아니라 어디까지 잘라낼 지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텍스트 인식하여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인식률이 썩 높진 않아서 사진으로 공유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화이트보드는 물론 문서 스캔이나 영수증을 스캔해서 관리해주기도 하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재 올릴 때 영수증을 풀로 붙이지 않아도 된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

3

통화내용을 문자로 변환 : 비토(Vito)

외근 나와 정신 없을 때 부장님의 업무 관련 전화를 받으면 내용을 기억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통화 녹음을 듣자니 녹음 파일도 헷갈리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요.

통화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주는 Vito (출처 = 비토 홈페이지)

그럴 때 통화 내용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문자메세지 형태로 전환해주는 비토(Vito)를 사용한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통화내용을 변환해 줄 뿐만 아니라 내용 검색도 가능하고, 메시지를 선택하여 다시 듣기도 가능하니 텍스트 인식이 정확하게 되지 않았다 해도 내용을 놓칠 일은 없습니다.

비토는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직장인의 칼퇴를 돕는 무료 앱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아이패드/갤럭시탭을 사용하신다면 태블릿에서 잘 쓸 수 있는 추천 앱 3가지도 같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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