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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아이패드 라인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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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아이패드 라인업 총정리

태블릿 PC가 대세가 된 지금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그냥 아이패드는 또 뭐지?

헷갈리는 네이밍으로 어떤 아이패드를 사야할지 고민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노써치가 헷갈리는 아이패드 라인업별 차이 총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라인업

아이패드는 보급형/중급형/고급형으로 급 나누기가 확실합니다.

디스플레이/주사율

화면 크기와 주사율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12.9인치 2가지 모델만 더 부드러운 화면 표현이 가능한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프로 12.9인치 모델은 더 높은 명암비로 화질이 좋아보이는 Retina XDR(mini-LED)를 채택했습니다.

주의해야할 모델은 가장 낮은 가격인 일반 아이패드 9세대인데요.
2021년 10월 출시 예정임에도 다른 보급형 태블릿에 적용되는 라미네이팅 처리와 반사 방지 처리를 하지 않아 화면과 전면 유리 사이의 갭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애플펜슬

21년 9월 공개된 미니까지 애플펜슬 2를 지원하면서 이제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하는 아이패드는 일반 아이패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애플펜슬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1세대 애플펜슬과 2세대 애플펜슬이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세대 애플펜슬을 아이패드 에어 4세대에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저장공간

최소 용량이 64GB부터 시작하므로, 이제 용량 부족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더 높은 용량을 사고자 할 땐 가격이 많이 뛰어서 고민되는 부분이 많으실겁니다.

애플의 무지막지한 용량장사

특히, 아이패드를 사려고 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구간이 에어 4세대 256GB vs 프로 11인치 128GB 인데요.

에어 4세대 기본 용량이 64GB인데, 아무래도 조금 부족해보여서 더 큰 용량을 사려고 하면 256GB입니다.

그러면 프로 11인치 128GB와 가격 차이가 5만원 안팎으로 나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매한게 더 이득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카메라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최신 아이폰급의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며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하여 AR앱도 사용 가능하지만, 아직 실용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 외 아이패드는 그냥 저냥 쓸만한 수준의 카메라 성능입니다.

그 외

그 외에는 아이패드 프로는 Face ID 이 외 아이패드는 지문인식을 사용하며, 일반 아이패드만 라이트닝 케이블, 이 외는 모두 USB C 타입을 사용합니다.

아이패드 라인업 정리 잘 보셨나요?

어떤 태블릿을 사야할 지 여전히 감이 오지 않는다면,

노써치가 정리한 태블릿 구매 기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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