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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커피와 '이것' 같이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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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커피와 '이것' 같이 먹지마세요.

많은 직장인들, 주부들, 학생들 모든 분들이 좋아하고 식사 후에나 디저트를 즐길때에도 즐겨 먹는게 바로 커피일텐데요.

커피에 한번 빠지게 되면 물대신 커피를 마시는 경우도 많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커피를 좋아합니다.

더불어 커피를 먹는 카페도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대화, 일적인 미팅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커피 성분 중에서 카페인으로 인해 커피를 먹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능도 있기 때문인데요.

반면, 커피를 먹었을때 사람에 따라, 먹는 양에 따라 속쓰림이 심하거나, 각성 효과로 인해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못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매일 매일 섭취하는 커피의 카페인과 함께 먹지 말아야할 몇 가지를 알려드릴께요!

1

첫번째 '이것', 고기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 소고기 등을 먹고 식사를 한뒤에 후식으로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습관처럼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고기와 커피를 함께 먹을 경우에는 고기에 있는 철분의 흡수량이 반토막이 된다고해요. 철분은 우리 몸에 부족하게 되면 탈모, 피곤함, 창백함, 숨참, 두근거림 등 다양한 이상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반토막이 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던 카페인 때문인데요. 철분이 카페인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위장에 흡수되기 전에 서로 결합하여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두번째 '이것', 술

첫번째 말한 고기와 둘도 없는 단짝인 술, 알코올을 커피와 함께 섭취하게되면 안좋은 현상이 또 발생하게 되는데요.

미국 브라운 대학교 알코올 및 중독 연구센터의 로버트 스위프트 박사의 말에 따르면,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실제로 섭취한 알코올의 양보다 적게 마셨다고 뇌를 속일 수 있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먹게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도파민을 형성하게 되는데, 그 도파민이 뇌를 활발하게하는 화학물질을 분비하게되고, 그 물질을 다시 억제하기 위해 체내 효소를 사용하게 되는데, 카페인의 성분이 이 체내 효소가 사용되는것을 차단하기 때문이에요.

이로 인해 실제로 섭취한 알코올양은 줄어들지 않지만 섭취한 양을 감추게 되어 알코올을 더 섭취하게 되며,

뇌작동은 느려지고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로 인해 자다깨다를 반복하게 되어 다음날 심한 숙취, 피곤함, 반응속도 저하, 기진맥진한 상태가 된다고 해요.

3

세번째 '이것', 영양제

항상 내 주변에 두고 매번 섭취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자주 까먹는 영양제.

깜빡했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바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주변에 물은 없고 커피만 있는데 물을 뜨러가긴 귀찮고 해서 커피와 함께 영양제를 섭취한 경험이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영양제를 커피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의 이뇨 작용 촉진으로 인해 영양소가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며, 흡수가 된다고 하더라도 영양소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파괴되며, 위산을 분비하여 속쓰림을 유발하여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우리 일상속에서 빠질수 없는 존재가된 커피,
알고 미리 체크해둔다면 좀 더 이롭게 먹을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피, 집에서도 맛있게 먹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어떤게 필요한지 모르겠다면?

우리집에 커피머신 어떤거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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