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
상품명
정상가
??%
판매가
매일 사용하는
우리 집 가전제품, 리뷰만 써도
포인트
1,000P
적립
를 드려요!
가전백과
인덕션은 가스레인지보다 빠르게 조리되고 세척관리가 편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데요.
매끈하고 깨끗한 인덕션의 외형만으로도 가스레인지보다 훨씬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그런 인덕션도 자칫 관리를 소홀히하면 가스레인지보다 더 꼴보기 싫어질 수 있는데요.
인덕션을 새 것처럼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덕션은 묻은 것은 닦아내면 되지만 기스가 나면 방법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기스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스나 국물이 떨어져 굳어버리면 어쩔 수 없이 상판에 힘을 가해 닦아내게 되므로 굳기 전에 먼저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인덕션은 하이라이트와 달리 상판 자체가 열이 나는 성질이 아니기 때문에 조리 직후 행주로 닦아내더라도 화상을 입을 염려가 없습니다.
냄비나 후라이팬 바닥에 물기가 있는 채로 사용하다보면, 처음 몇 번 사용할 때는 크게 못 느낄 수 있지만 어느 덧 화구 주변으로 하얀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덕션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열로 수분이 날아가고 나면 남는 석회 성분인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많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바닥에 물기가 남은 상태로 계속 사용하다보면 요리할 때 특별히 흘린 것이 없더라도 얼룩이 생겨 긁어내야 할 수 있습니다.
(출처=퀴진드마망 인덕션 보호매트)
하지만, 인덕션 상판은 열이 발생하는 곳이기 때문에 실리콘 패드도 녹을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에서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실리콘 패드를 사용한다면, 1시간 이내로 사용해야하며 패드가 용기보다 작으면 더 많은 열을 받게 될 수 있어 용기보다 약간 큰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50도 이상의 온도에서 탈 수 있기 때문에 부스터/터보 모드로 사용하거나 무쇠팬 등 열 전도율이 높은 용기를 사용한다면 패드는 사용해선 안됩니다.
이미 그을음이나 얼룩이 생겼다면?
(출처=마마포레스트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사용해보세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에는 생분해되는 효소가 있기 때문에 잘 불려서 사용하면 상판에 기스가 날 위험없이 안전하게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인덕션 세척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는 법입니다.
타버린 그을음에는 베이킹소다를 물과 함께 되직하게 섞어 바른 다음 1시간 이상 불린 후 닦아내면 됩니다.
이미 잔기스가 났다면 치약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크게 난 기스는 어렵지만 치약의 미세한 입자가 흠집의 날카로운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눈에 덜 띄도록 만들어 줍니다.
마무리로 유리세정제로 상판을 닦아준다면 처음 새 것처럼 반들반들한 인덕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리 상판이라 은근히 관리하기 까다로운 인덕션!
그래도 습관만 잘 들여놓는다면 오래도록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 사용 후에는 꼭 바로바로 닦아주세요!
노써치픽
노써치가 추천하는 전기레인지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