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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전기포트 세척방법! 한번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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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전기포트 세척방법! 한번 따라 해보세요

주방필수템! 전기포트 보통 가정집에 하나쯤은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마시는 물을 끓이는 데에 사용되는 만큼 세척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전기포트 구매 후 연마제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첫 사용 전 연마제 제거와 사용 중에 생기는 석회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사용 전 식용유로 연마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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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연마제는 세제로 제거 잘 안됨 식용유로 닦으면 편리함

연마제는 금속 제품 등을 만든 후 표면을 평평하게 하거나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새 제품은 연마제 성분의 일부가 남아있을 수 있고, 일부 유해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닦아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마제를 닦아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키친타월이나 휴지에 식용유를 묻혀 스테인리스 표면을 닦아줍니다.

이때, 검은색 연마제가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닦아줍니다.

② 물 1L 기준, 구연산 2스푼이나 식초 3스푼을 희석한 물을 포트에 넣고 끓여줍니다.

③ 주방 세제를 이용해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사용합니다.

사용 중에는 구연산 or 식초로 석회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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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판에 발생하는 석회질에는 구연산이나 식초를 사용하여 세척

커피포트를 세척하지 않고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 하얀색 가루가 생기거나 심한 경우 열판에 흡착되거나 검은색으로 변색되어 수세미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도 초기 세척 시와 동일하게 물 1L 기준 구연산 2스푼 식초 3스푼 정도를 넣고 끓여주면 쉽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이런 얼룩이 쉽게 제거되는 원리는 열판의 하얀 가루, 알칼리성의 탄산칼륨이 산성의 구연산, 식초를 만나 결합하며 제거되는 원리입니다.

구연산이 식초보다 세척력이 좋음

연마제를 제거하거나 탄산칼륨 얼룩을 제거할 때, 식초보다 구연산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구연산은 식초보다 산도가 높아 더욱 세척력이 좋으면서 식초 특유의 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연산이 없다면, 식초의 농도를 높여 사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용 구연산이나 식초의 경우 소량 정도는 먹어도 무방하지만, 끓는 물로 한 번 더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포트는 사용 후 세척하고 내부를 잘 말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기포트 10종을 직접 사용해보고 편리한 세척을 위해서 체크해야 할 3가지 항목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전기포트 구매 예정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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