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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사용하는 대형 가전 중 대표적인 제품인 냉장고!
보통 냉장고는 한번 구매하면 길게는 10년 넘게도 사용하는데요.
1년 365일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냉장고가 10년 뒤에도 거뜬하게 버티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냉장고는 70%만 채우기
식재료를 넣다보면 어느새 냉장고 안이 꽉꽉 차게 되는데요.
출처=삼성전자
특히 냉장고 안 쪽 벽면에서 냉기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을 식재료로 막게 되면 냉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게 됩니다.
꽉꽉 들어찬 식재료가 빨리 상하게 되는 것은 물론, 냉기를 받지 못하거나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냉장고는 또 과부하가 발생, 고장나게 됩니다.
하지만! 냉동실은 조금 다른데요.
꽝꽝 얼려진 식재료 자체가 냉기를 뿜어내는 얼음 역할을 해내기도 해서 냉동실은 너무 비워두는 것 보다는 채워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는 식힌 음식 넣기
평소에 조리한 음식을 뜨거운 채로 바로 냉장고에 넣는다면 스탑!
뜨거운 음식은 냉장고에 들어가 내부 온도를 높이는 주범이 되는데, 내부 온도를 낮춰야하는 냉장고는 정해둔 낮은 온도로 빨리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음식에 수분이 잔뜩 생겨 맛이 변할 수도 있고, 주변에 잘 보관되던 식재료가 갑자기 뜨거운 기운을 만나 상할 수도 있으니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후에 보관하세요!
냉장고 뒷면 관리하기
냉장고 내부를 관리했다면 이번에는 외부입니다.
냉장고가 냉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바깥 공기와의 순환도 중요합니다.
냉장고 뒷 쪽을 보면 열을 발산하는 응축기가 있는데, 이 응축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냉장고는 뒤쪽 응축기에서 열을 내뿜고 내부에서 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냉기를 만들어 내는데, 응축기가 열을 발산할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주지 못하면 빠져나가지 못한 열기 때문에 냉기가 제대로 공급이 안 됩니다.
냉장고 내부의 온도 센서가 지금 냉장고가 충분히 차가워지지 않았다고 감지하면 계속해서 모터를 돌리게 되면서 결국 냉장고가 고장나게 됩니다.
따라서 냉장고의 양 옆과 뒤쪽에 공간을 충분히 두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최소한 5~10cm 이상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냉장고의 수명도 늘리고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응축기에 먼지가 쌓이면 청소해주어야 한다(출처=LG전자서비스 유튜브)
뿐만아니라, 응축기에 먼지가 잔뜩 쌓여있으면 열을 충분히 버리지 못해 또 모터를 여러 번 돌려 냉기를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하게 되므로 과부하로 인한 고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냉장고 위쪽에 물건을 올려놓거나 천을 덮어놓으면 열 방출이 원활하게 안 되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냉장고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주세요!
냉장고 오래 사용하는 방법 잘 보셨나요?
하지만 냉장고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식재료 보관이 잘 되지 않는다면 말짱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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