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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해뒀던 식재료가 자꾸 얼어버려 곤란한 적 있으신가요?
분명 냉동실이 아니라 냉장실에 넣었는데 김치고 야채고 다 얼어버려 못 쓰게 된 경험이 있다면 오늘 내용을 주의깊게 봐주세요!
냉장실의 적정 온도는 3~6℃ 입니다.
혹시 냉장실 설정 온도가 0~1℃로 되어 있지는 않은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특별히 적정 온도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단계를 조금 더 올려 식재료가 어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냉장고 벽면에는 냉기를 얼만큼 생산해야 하는지 체크하는 온도 센서가 있습니다.
보통 제일 위 칸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센서가 식재료로 가려져 있다면 냉장고가 현재 온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냉기를 훨씬 많이 만들어내 저장 식품들이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냉장실을 너무 꽉 채우면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센서가 온도를 낮춰야한다고 인식할 수 있으므로 냉장실은 70%정도만 채워 사용하세요.
일부 냉장고, 특히 소형 냉장고 중에는 냉각 파이프가 벽면에 붙어 냉기를 전달하는 직접 냉각 방식인 경우가 있습니다.
간접 냉각 방식의 냉장고라면 바람 구멍을 막고 있진 않은지, 직접 냉각 방식의 냉장고라면 얼면 안되는 식재료가 벽면에 붙어있진 않은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냉장고에 식재료가 얼지 않도록 하려면 처음부터 관리도 잘 해야합니다.
냉장고 내부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온도가 다릅니다.
보통 냉기가 직접 나오는 선반 안쪽이 가장 온도가 낮고, 가장 아래에 있으면서 박스로 가려져 있는 야채칸이 중간, 문 쪽은 냉기 구멍으로부터 가장 먼 곳이라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온도 편차가 아주 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야채를 선반 위에 올려놓는다고 바로 얼어버리지는 않지만 되도록이면 냉해를 입기 쉬운 수분기 많은 식재료는 아래 칸에 보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두면 바깥 공기가 냉장고 내부로 들어가 냉각기에 흡착되면서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얼어버린 냉각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냉장실이 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자꾸 유입되는 따뜻한 외부공기로 인해 끊임없이 냉기를 생산하다 전기세가 왕창 나오거나 고장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꼭 냉장고 문은 장시간 열어두지 않아야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꺼내 냉장고를 깨끗하게 관리하면 세균 번식이 줄어들뿐만 아니라 냉장고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냉장고 뒷면에는 열을 발산하는 응축기가 있는데 이 응축기에 먼지가 쌓이는 일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냉장고 오래 사용하는 방법 잘 보셨나요?
하지만 냉장고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식재료 보관이 잘 되지 않는다면 말짱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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