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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적정온도는 냉장실 3℃, 냉동실 -18℃ 정도입니다.
하지만 계절에 따라 적정온도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냉장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위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냉장고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냉장고의 주위 온도에 따라 월간소비전력량이 최대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800L급 냉장고 6개 제품의 저장성능과 효율 등 품질을 시험∙평가했는데요.
주위 온도가 높을수록 설정온도 대비 온도 편차가 컸으며, 그에 따라 월간소비전력량도 최대 2.7배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실 5℃, 냉동실 -18℃, 추운 겨울철에는 냉장실 1~2℃, 냉동실 -20℃로 설정해두면 냉장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해 전기사용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다만, 설정한 온도에서 냉장고가 충분히 시원하지 않거나, 꽁꽁 얼어버리는 문제가 생긴다면 계절별 적정온도보다 1~2℃ 낮거나 높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 밖에 냉장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냉장실은 냉기가 잘 순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냉동실은 채워 넣는 것이 더 좋은데요, 얼어있는 다른 식재료가 냉기를 함께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냉장고는 24시간 내내 돌아가고 있지만 냉기를 계속해서 생산하는 것은 아닙니다.
냉장고 내부의 온도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냉기 생산을 멈추고,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냉기를 생산해내는데 그것을 감지하는 것이 내부의 온도 센서입니다.
이 온도 센서가 가려져 있으면 냉장고가 제대로 온도를 감지하지 못해 필요할 때 냉기를 생산하지 못하거나 과하게 생산해내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이 커집니다.
냉기 토출구를 막는 것도 마찬가지로 냉장고가 충분히 냉기를 생산해내도 내부에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냉장고도 계속 돌아가게 됩니다.
냉장고 내부에 이물질이 있으면 냄새가 나는 것뿐만 아니라 냉각 성능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특히 고무패킹이 삭게 되면서 제대로 밀폐가 되지 않으면 냉기가 다 새어나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경써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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