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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얼음을 달고 사는 아이스러버라면 집에 늘 얼음을 구비해두실텐데요.
기왕이면 다양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메이커가 옵션으로 달려있는 냉장고라면 더욱 편리하겠죠?
오늘은 삼성과 LG 냉장고의 다양한 아이스메이커 형태를 알아보겠습니다!
물 흘릴 염려 NO! 물 주입형 아이스메이커
삼성의 '슬림 아이스메이커'와 LG의 '이지 아이스메이커'
매번 얼음틀에 왈칵 물 흘리면서 붓고 조심조심 냉동실에 넣느라 많이 번거로우셨죠?
이제는 물 흘릴 걱정없이 편하게 붓기만 하면 끝납니다.
삼성의 '슬림아이스메이커' (출처=삼성 냉장고 사용설명서)
삼성의 '슬림 아이스메이커'는 급수통이 있어 Max선까지만 물을 부어두면 알아서 아래쪽 얼음틀에 물이 적정량으로 모입니다.
물을 흘릴 염려없이 칸칸이 얼음을 만들 수 있고, 잘 얼려진 얼음은 레버를 당기면 자동으로 비틀어져 그 아래의 얼음통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척 후에 물기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조립하면 접합부에 얼음이 얼면서 제대로 닫히지 않을 수 있으니 꼭 완전히 건조해야합니다.
LG의 '이지 아이스메이커' (출처= LG 냉장고 사용설명서)
LG의 '이지 아이스메이커'는 물컵을 이용해 얼음을 만들어냅니다.
삼성과 마찬가지로 편하게 물을 붓고 컵을 아이스메이커에 꽂으면 알아서 얼음틀로 적정량의 물이 떨어져 얼음이 만들어집니다.
다만, 얼음컵의 용량이 작은 편이라 얼음 소비량이 많다면 자주 얼려야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 제빙기
삼성과 LG 모두 프리미엄 라인의 냉장고에는 자동 제빙기가 장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의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출처=삼성전자)
급수관을 따로 냉장고와 연결시켜 별도로 물을 채우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얼음을 계속 만들어주며, 보통 대용량이라 얼음을 많이 소비하는 가정이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냉동실 한 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을 식재료가 많다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Dacor
삼성의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는 일반 얼음과 칵테일용 얼음을 두 종류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율도 조정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크기의 얼음을 원하는 만큼만 만들어 낼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Live LG
LG의 '오토 아이스메이커'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동그란 '크래프트 얼음'을 만들어냅니다.
출처=Live LG
홈카페, 홈술이 인기인 요즘 그저 만들어 마시는데만 그치지 않고 예쁜 모양으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스메이커입니다.
크기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출처=LG전자
작게 만들어 아이스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거나, 위스키와 같은 주류를 마실 때 천천히 녹여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커다란 크래프트 얼음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아이스메이커로도 부족하다면?
얼음만 만들어내는 제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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