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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이것'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가전백과

가전은 '이것'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다양한 가사일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가전제품, 이제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셀 수 없을 만큼 우리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가전도 한번 사면 아무리 길어도 7~10년 정도면 새 제품으로 사야하죠.

하지만 적게는 몇십만원, 많게는 몇백까지 한번에 큰 돈이 나가기 마련이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이나 이벤트에 귀 기울이는데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을 살 때 ‘이것’을 꼭 염두에 두고 구매하세요!

가전제품 판매사원의 충격적인 폭로

출처=SBS, "호구들의 비밀과외"

지난 2월 SBS에서 방영된 “호구들의 비밀과외”에서는 가전업계 종사자가 출연해 가전제품 판매점의 가격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바로 ‘요일’에 따라 제품의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가전 제품의 가격이 나뉘는 기준은 금-토-일-월 / 화-수-목 인데, 이 중 제품의 가격이 더 저렴한 요일은 금토일월의 ‘주말’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 훨씬 비싸고 상대적으로 한산한 평일이 더 저렴할거란 예상과 달라 모두가 충격을 받았는데요.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주말에 오는 고객들은 경쟁사를 둘러볼 시간이 충분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타 업체에 손님을 안 뺏기기 위해 최저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 금액 차이가 많을 땐 20만 원까지 차이가 난다고하니 동일한 제품을 고작 요일만 다르게 방문해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이죠.

출처=한국경제

또한, 대부분 흥정을 통해 가전 제품에 붙어있는 가격표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급하게 구매하지 말고 '안 살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겨야 더욱 저렴한 가격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전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채널은 매우 다양합니다.

제조사의 공식 판매점부터 백화점, 마트, 양판점, 온라인 마켓까지 워낙 판매처가 많아 그만큼 판매 경쟁에 있어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진행하곤 합니다.

가전 제품 판매량에 따른 재고량이나 어떤 경로를 통해 소비자의 손에 떨어지는지, 계절의 영향을 받지는 않는지, 특정 옵션을 붙이거나 빼면서 가격이 변동되기도 하는 등

가전 제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서 생각보다 판매자가 흥정할 수 있는 폭도 꽤 큽니다.

그래서 가전 제품은 ‘알아보는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의 같은 영업사원에게서 같은 제품을 A는 180만 원에, B는 120만 원에도 사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가격 흥정도 ‘주말’에 해야 더 효과가 높다는 것, 잊지 말고 저렴하게 필요한 가전 제품을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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