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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을 볼 때마다 자신의 결정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구매 후 잘 사용하지 않아 후회하는 전자제품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인쇄물로 제출해야 하는 과제, 계약서에 사용되는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집에서 뽑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집 근처의 PC방이나 학교나 회사의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10만원 미만의 저렴한 프린터가 많아지면서 "이 참에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모면 인쇄를 해야하는 상황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학교의 과제 제출은 이메일이나 인트라넷을 통한 제출이 많아졌으며, 막상 이사나 계약 등을 위해 인쇄를 해야 하는 상황은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정도입니다.
잉크를 사용하는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잉크분사구가 막히거나 잉크자체가 굳어버려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정작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 여분의 잉크가 없다면 다른 곳에서 인쇄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쇄를 자주해야 하는 상황이면 프린터 구매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헬스클럽이나 집 근처의 공원에서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요새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러닝머신이나 실내자전거를 구매해서 집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합니다.
처음 구매하고 며칠은 열심히 사용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지 않는다면 운동은 내일부터 내일부터 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운동기구를 구매하고 작심삼일로 끝나는 비율이 50%가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있으며, 홈쇼핑에서 충동적으로 구매 후 가장 후회하는 품목으로 러닝머신이 뽑히기도 했습니다.
러닝머신이나 자전거는 부피가 커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큰 짐이 되어 빨래 건조대나 옷을 거는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만원 이상의 비싼 제품도 많아 경제적인 손해도 크며, 중고로 판매하기도 어렵습니다.
아침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이물감 없는 깔끔한 즙으로 마시기 위한 착즙기가 한 때 유행이었습니다.
특히, 명절에 선물로 과일상자가 많이 들어오면 착즙기를 구매해볼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채소나 과일의 즙만 빼내고 고체의 찌꺼기가 남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며, 망에 붙은 찌꺼기를 떼기가 쉽지 않습니다.
처음 사고나서 몇 번은 해보기도 하지만, 이 과정이 생각보다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착즙기를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에 많은 영양소가 껍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 채로 분쇄할 수 있는 블렌더를 다시 구매하기도 합니다.
즙을 내는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착즙기 보다, 주스 뿐 아니라 가루분쇄, 다지기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 블렌더를 구매하는 편이 훨씬 후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프린터, 러닝머신, 착즙기는 매우 잘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며, 사용목적과 사용자에 따라 만족도가 매우 높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제품들이고, 충동적으로 구매했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 집에 정말 필요한 제품인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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