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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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아침에 머리를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데요.

스타일링을 위해 높은 온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모발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온풍과 냉풍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경우 차가운 냉풍이 아닌 미지근한 바람때문에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어를 구매하려면 어떤 것을 체크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한 2가지만 체크하면 됩니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따로 조절할 수 있는지 체크
드라이어 조작부

드라이어는 기본적으로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버튼 하나로 조절하는 일체형 제품이 있고, 각각 조절이 가능한 분리형 제품이 있습니다.

일체형은 모터와 히터를 작동하는 버튼이 하나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바람의 세기가 세질수록 온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1) 차가운 온도 + 강한 바람 2) 높은 온도 + 약한 바람으로의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약한세기의 바람으로는 냉풍 사용이 가능하지만, 바람세기를 조금만 올려도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2
모터의 종류가 BLDC인지 체크
모터종류

드라이어의 성능과 내구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모터인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드라이어는 대부분 DC모터와 BLDC모터로 나뉘어집니다.

BLDC모터는 Brush Less DC모터의 약자로, 마모성 물질인 Brush를 쓰지 않고 전자기장 작용으로만 작동하는 모터입니다.

소음, 내구성, 강력한 바람세기가 장점입니다.

이 외에 마찰에 의한 열발생이 덜하기 때문에 모터의 과열로 인한 온도상승이 적으며, 빠른속도로 냉풍으로 전환도 가능합니다.

측정비교

실제 12개의 제품을 온풍에서 1분동안 작동 후 냉풍으로 전환 후 30초간의 온도를 비교한 결과

DC모터 6개 제품은 35~43℃정도 였지만, BLDC 모터 6개 제품의 온도는 28~33℃ 정도로 확실히 낮았습니다.

체감상 느껴지는 바람도 훨씬 시원했습니다.

분리형에 BLDC 모터 제품은 비싸지 않나요?

일체형 제품은 1~2만원대 저가형에 많으며, DC모터 제품은 1~5만원대, BLDC모터 제품은 7~20만원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BLDC모터 제품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가격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 5~6만원대에 제품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가운 냉풍이 필요하고 드라이를 자주 사용한다면 약간 비싸지만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냉풍도 필요 없고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다면 중저가형 제품을 구매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