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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열심히 입었던 니트, 플리스, 패딩 등 겨울 옷들은 왠지 집에서 세탁하기 번거로워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특히 다운패딩은 오히려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집에서 간단하게 옷감 손상을 줄이면서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탁기로 돌리면 줄어들거나 늘어나기 쉬운 니트도 옷감 손상 및 변형을 줄이면서 세탁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인데요.
세탁망에 넣어 끈으로 묶어주거나, 스타킹에 넣어 고정시키면 변형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세탁설
이 때, 니트는 뒤집어서 넣어야 보풀이 일어나는 것과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니트류를 세탁할 때는 반드시 울 전용 세제를 사용해야하는데요, 샴푸와 같은 중성세제를 쓰면 거품이 많이 발생해 헹굼 횟수를 늘려야하므로 이 과정에서 옷감이 손상되거나 변형될 위험이 큽니다.
우선 니트의 보풀을 먼저 제거한 후, 세탁기에 울 전용 세제를 넣은 다음 냉수나 30℃의 물 온도로 울 코스 세탁하면 니트 세탁도 완료입니다.
세탁된 니트는 그늘에서 뉘어놓고 말립니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바짝 말리지 말고 7-80%만 건조시킨 후 다시 자연건조해야 옷이 줄어드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생활건강정보
건조된 니트는 옷걸이에 걸면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어서 보관하며, 니트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두면 습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보송보송 포근한 플리스는 인공적으로 털을 부풀린 소재로 잘못 세탁하면 털이 빠지거나 뭉쳐버릴 수 있습니다.
플리스도 니트와 마찬가지로 세탁망에 넣어 울 코스로 세탁하는데요. 30℃ 정도의 물 온도에서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하고 약한 단계의 탈수 코스로 돌려야 합니다.
말릴 때도 그늘에서 말려야하는데, 털의 숨이 죽지 않도록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시키며, 엉키지 않도록 부드러운 브러쉬로 털을 잘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위 털이나 오리 털 패딩은 드라이클리닝을 해선 안 됩니다.
드라이클리닝 용제가 패딩 충전재에 포함된 기름 성분을 제거해 보온성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때가 많이 탄 목 부분이나 손목 부분은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 세탁하고 나머지 부분은 지퍼를 잠근 후, 중성세제를 넣고 미온수에 울 코스로 세탁합니다.
노써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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