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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기청정기는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기청정기의 권장 사용방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간단하지만 의외로 잘 모르기도 하는 공기청정기 사용 시 지켜야할 3가지 사용방법에 대해 노써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면 공기청정기의 색깔이 빨갛게 변하면서 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상황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이는 조리/요리 중에도 다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환경부에 따르면 생선, 삼겹살, 계란 프라이 등 일반적인 굽기 요리를 할 때 매우 나쁨 수준 10배 이상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며
워낙 많은 양이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로 제거하는 것보다 환기를 통해 빠르게 실외 대기 수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공기청정기로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이때 발생하는 미세먼지에는 상당량의 '기름성분'도 포함되기 때문에 먼지필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가 됩니다.
따라서 굽기 등의 요리를 할때에는 공기청정기는 잠시 꺼두고 환기를 통해 1차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인 날에는 창문을 꼭꼭 닫아두시나요? 환기를 하시나요? 이런 날에도 환기를 하는 것이 실내 대기의 질을 높이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실내에는 호흡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가구, 바닥재, 벽지, 건축자재 등 거의 모든 요소에서 매우 다양한 유해물질이 다양한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축적됩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는 주로 미세먼지만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해물질 농도를 줄이는 방법은 환기가 유일하며 이러한 유해물질은 미세먼지만큼이나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도' 환기를 하기 위해 사용한다 생각하고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기청정기 필터의 권장사용기간은 1년이며, 누적된 사용시간을 기준으로 필터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기능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시 공기청정기를 꺼두면 필터 사용기간이 좀 더 늘어나 유지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집에 돌아온 후 환기 후 다시 작동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전열교환기(환기장치)를 사용하는 등 상황에 따라 외출 시에도 공기청정기를 켜두는게 필요한 경우에는 켜두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노써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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