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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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다른 가전제품 대비 기능이 단순하고, 제품간 차이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고장율이 적어 사용기간이 길기도 한데요.
그럼 그냥 저렴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면 될까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크기, 사용방식 등 몇가지를 같이 고려하면 더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조리성능

용량(크기)

조작방식

부가기능

조리성능

작동원리와 필요한 출력 확인하기

Tip 01 작동원리

마이크로파로 수분을 진동시켜
빠른시간에 가열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라는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장치 입니다.

마이크로파는 금속을 제외한 대부분의 물질은 투과하지만 물에는 흡수되는 성질이 있는데, 이때 물분자가 진동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마찰열로 인해 음식이 가열되는 원리 입니다.

따라서, 금속소재의 용기는 사용이 제한되며, 수분이 없는 재료는 가열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른 가열 방식보다 빠르고
식품 성분의 변화가 적음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주변의 온도를 높여서 가열하지 않고, 마이크로파가 재료의 내부에 있는 수분에 직접 침투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또한, 100도 이하의 온도로 가열하기 때문에 고온으로 조리하는 타 조리기구 대비 식품성분의 변화가 적은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조리된 음식의 재가열 용도 혹은 계란찜 같은 간단한 요리에 적합합니다.
또한, 불맛이나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 등의 조리는 어려운 편입니다.

부분적으로 가열되는 경우가 많음

전자레인지로 조리시 어떤 부분은 뜨겁고, 어떤 부분은 조금 미지근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재료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침투하는 정도가 다른 마이크로파의 특성 때문인데요. 보통 2~3cm 최대 5~6cm 정도까지만 침투하여 진동을 시키게 됩니다.

전자레인지

예를 들면, 재료의 반지름이 5~6cm보다 작은 경우는 재료의 중심부위가 집중적으로 가열되고, 반지름이 15cm 이상인 경우에는 반대로 가장자리 쪽만 집중적으로 가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이 많아 잘 움직이는 재료보다 1)고정되어 있는 고체가, 얇은 재료보다 2)두꺼운 재료가 특히 온도차가 큰 편입니다.

부분적으로 가열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전자레인지의 내부접시가 회전하는 것인데, 이는 접촉면을 균일하게 해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도 합니다.

따라서 재료의 균일한 가열을 위해서는 반경 8~13cm 정도의 재료를 사용하거나 이보다 큰 경우에는 재료를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식품의 성분에 따라서도 가열되는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염분이 높은 국 등은 소금 이온이 마이크로파를 강하게 흡수하기 때문에 유난히 뜨거워질 수 있으며, 조금 녹은 냉동식품의 경우 녹아있는 부분만 물 분자가 진동해 집중적으로 가열되므로 녹은 부분만 뜨겁고 일부는 차가워지기도 합니다.

Tip 02 조리성능

가열방식 및 성능의 차이가 있지만
크게 체감하기는 어려움

소비전력이 아닌 출력을 확인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에는 소비전력과 출력이 와트(W)단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실제 소비되는 시간당 전력소모량이며, 출력은 마이크로파의 세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전자레인지 구매시에는 출력을 확인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전력이 높을수록 출력이 세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의 성능도 좋습니다.

가열 방식에 따른 성능 차이보다
출력 차이에 의한 성능 차이가 큼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의 조리 성능에 대해 제조사별로 에너지 소모가 적은 '스마트인버터', 골고루 익히는 '입체가열', '쏙쏙요리거울' 등의 가열 방식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실험해보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제조사가 내세우는 가열방식의 차이보다는 출력이 높을수록 성능차이가 컸으며 1000W 제품이 700W 제품 대비 20~30% 정도 조리속도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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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의 경우, 제조사별로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제조사별로 같은 출력 제품이더라도 해동에 쓰이는 출력세기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조리해도 해동 정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과 상관없이 같은 시간 해동했을 때 출력이 높은 제품의 해동 정도가 확연히 달랐으며, 조리성능과 동일하게 출력이 높을수록 해동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자레인지는 작동 원리가 단순하기 때문에 출력이 같다면 가열 방식과 상관없이 조리 속도(성능)은 비슷합니다.

즉석조리식품의 경우
성능 차이는 없음

전자레인지

자주 조리하는 즉석밥이나 냉동식품, 계란찜 등을 같은 조건과 같은 시간으로 조리했을 때, 출력과 상관없이 모두 맛있게 조리되었고 맛에서도 차이를 느끼긴 어려웠습니다.

제품간 성능차이는 존재할 수 있지만, 대체로 간단한 데우기 정도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의 특성상 체감할 수 있는 성능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제품이 성능이 뛰어난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고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1000W제품이 속도가 빠르지만
700W로도 충분함

전자레인지

고출력의 1000W 제품은 사용빈도가 많고, 빠르게 조리해야 하는 편의점 등 업소가 아니면 700W 제품보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1000W 제품이 가격이나 소비전력이 700W보다 약 1.3~4배정도 높은 데 반해, 전자레인지 사용시간은 길어도 5분정도로 짧아 700W 제품만 사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회전하지 않는 '플랫타입' 전자레인지
균일성능은 부족, 조리성능은 양호

전자레인지

최근에는 전자파를 방출하는 장치를 바닥에 매립하여 회전 없이 전체를 가열하는 '플랫타입' 전자레인지가 출시되었는데요, 덕분에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길쭉한 용기를 데우기 편리해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데우는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전자레인지

그러나 최대한 넓은 범위를 데우기는 하지만 회전이 없는 만큼 전자파가 일부에 고정되므로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조리하는 성능은 회전타입보다 부족합니다. 때문에 회전타입보다 더 오랜시간 조리해야하거나 중간중간 수동으로 위치를 바꿔줘야합니다.

전자레인지

실제로 12개 제품을 테스트해본 결과 가열 및 해동 성능에서는 회전타입 전자레인지와 차이를 보였지만, 즉석조리식품을 회전타입과 동일한 조건으로 조리했을 때는 모든 제품이 정상적으로 맛있게 조리되어 덜 익거나 데워지지 않은 식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피자를 데울 때 치즈가 녹지 않는다'거나 '핫도그를 데우는데 아랫면만 데워진다', '기존 전자레인지보다 얼어있는 밥을 해동시키는데 시간이 훨씬 오래걸린다'는 등 기존 회전타입 전자레인지보다 성능에 대한 이슈가 꽤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빠른 조리를 원한다면 회전타입을 구매하는 것이 적합하며, 시간과 상관없이 다양한 모양의 용기를 더 자주 사용한다면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용량(크기)

내게 맞는 크기 선택하기

Tip 01 용량&크기 이해

용량이 아닌 조리실 크기를 확인

전자레인지 용량은 조리실 내부의 부피를 의미하며, 20L 미만의 소형, 20~23L 중형, 24L 이상의 대형으로 구분됩니다.
판매되는 제품 중 20~23L의 중형제품이 가장 많으며, 그 이상의 크기는 가격이 30~40% 비싸집니다.

용량이 클수록 한번에 더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조리실 내부의 용량(부피)보다 자주 사용하는 접시나 그릇이 들어가는지가 결정되는 조리실 내부의 너비가 중요합니다.

부피보다 조리실 너비를 확인

전자레인지

같은 용량이라도 형태에 따라 높이가 높고 너비가 짧은 제품도 있고, 높이가 낮고 너비가 긴 제품이 있습니다.
같은 제품도 3cm 가량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사용시에는 재료를 높게 쌓는 경우보다 넓은 접시나 납작한 즉석식품 용기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비가 긴 제품이 활용도가 더 높습니다.

너비와 깊이를 동시에 확인해야 함

전자레인지

또한, 전자레인지는 내부의 그릇이 회전하기 때문에 너비뿐 아니라 깊이도 커야 합니다.

간혹, 큰 용량을 광고하는 제품 중 깊이는 그대로이고 너비만 길어진 제품이 있는데, 이런 경우 더 큰 접시가 들어갈 수는 있어도 회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Tip 02 크기 선택하기

큰 접시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너비와 깊이 30cm 제품도 충분

외관 크기가 아닌
조리실 내부 크기를 확인

전자레인지

제품의 크기는 외관크기와 실제 사용되는 조리실 내부 크기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외관 크기는 전자레인지를 '설치할 공간의 크기'와 비교하면 되고, 조리실 내부 크기는 주로 사용하는 '큰 그릇의 지름(너비)'과 조리실 크기의 '너비/깊이 중 짧은 쪽'을 비교해 선택해야 합니다.

사용가능한 접시 크기는
조리실 - 3~5cm

전자레인지

하지만 조리실 내부와 그릇의 크기가 딱 맞는다면 그릇이 회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회전판 크기'와 '그릇 크기'를 비교하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만약 회전판의 크기를 알기 어렵다면 표기된 조리실 내부보다 3~5cm 작은 접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리실 내부는 오목하게 패여있는 모양이기 때문에 회전판의 지름은 보통 표기된 전자레인지 내부 너비보다 3~5cm정도 작은 사이즈이며, 이를 감안하여 전자레인지를 선택해야 그릇이 무리없이 회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비와 깊이가 30cm인 제품이라면, 직경이 약 25~27cm정도인 접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28~30cm 정도면
충분하게 사용 가능

전자레인지

용량과 회전반경이 정확하게 비례하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20L 제품의 조리실은 28~30cm 정도로 직경 25~27cm의 그릇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20L가 넘는 제품은 30cm 이상으로 27~28cm의 그릇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접시의 큰 사이즈가 27cm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조리실의 너비와 깊이가 28cm가 넘으면 대부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큰 접시를 사용하는 경우
32cm 이상의 제품을 추천

전자레인지

다만, 빅사이즈 도시락이나 피자, 30cm가 넘는 큰 접시를 사용해야 한다면 조리실 너비와 깊이가 30cm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활용성이 높은
플랫타입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플랫타입의 전자레인지는 조리실의 크기가 같더라도 조금 더 큰 그릇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회전판이 없어 조리실에 들어갈 수 있다면 조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로, 세로 길이 차이가 많이나는 타원형이나 직사각형 모양의 그릇이나 크기가 큰 편의점 도시락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이런 그릇을 자주 사용하거나 도시락을 자주 사먹는다면 구매를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조작 방식

다이얼 vs 버튼/터치, 문열림 방식 체크

Tip 01 조절부

대부분의 경우 버튼/터치 방식을 선호

조작 속도가 빠른 다이얼 방식

전자레인지

다이얼은 주로 중저가의 전자레인지에 적용된 방식입니다.

다이얼을 돌리면 바로 작동되어 조작이 쉽고 출력과 시간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초 단위의 시간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조절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조작이 가능한 터치/버튼

전자레인지

버튼이나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는 제품은 디지털 화면에 출력과 시간이 표시되기 때문에 다이얼 대비 정확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탈취/자동조리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레인지

터치/버튼 방식에는 대부분 다이얼 대비 불편한 시간 조절을 보완해주는 30초 플러스 버튼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꾹 누르고 있으면 일정 단위로 시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여러 번 누를 필요없이 편리하게 시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제품의 경우 10초 플러스인 경우가 있으므로 구입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점이 결합된 버튼+다이얼 방식

전자레인지

다이얼과 버튼 방식을 결합한 방식은 다이얼의 빠른 조작과 버튼의 다양한 기능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 패널이 보통 함께 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르게 원하는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자레인지

최근에는 다이얼 방식보다도 가볍게 시간 조절을 할 수 있는 터치 슬라이드 방식의 전자레인지도 출시되었습니다.

패널 위에서 손가락을 가볍게 좌우로 움직이면 다이얼처럼 시간 조절이 가능하며 일반 터치 방식처럼 여러 번 눌러 조절도 가능합니다.

Tip 02 문열림 방식

버튼 열림 방식이 비교적 편리하지만
큰 차이는 아님

직관적인 핸들 방식

전자레인지

핸들 방식은 도어 바깥쪽에 손잡이나 홈이 있어 잡아 당겨서 여는 방식입니다.
약 75%의 전자레인지가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원하는 만큼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한 방식입니다.

적은 힘으로 열 수 있는 버튼 방식

전자레인지

버튼 방식은 본체 우측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한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도 열릴 만큼 비교적 적은 힘으로 문을 열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버튼이 조금 빡빡한 제품은 버튼을 눌렀을 때 제품 전체가 살짝 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열림 방식은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됨

문 열림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두 방식 모두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겪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특별히 선호하는 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제품 선택시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가기능

내게 필요한 부가기능 체크

Tip 01 주요 부가기능

탈취, +30초 버튼 정도가 유용한 기능
이 외의 기능은 필요에 따라 선택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기능이 단순하고 대부분 해동과 즉석조리식품의 가열정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한 부가기능은 없습니다.

다만, 탈취기능은 사용하기에 따라 편리한 기능이며 발효, 보온은 필요한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 기능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사용시 내부의 음식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탈취 기능이 있으면 마이크로파 방출 없이 송풍으로 강제 공기순환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냄새 제거가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도 냄새가 빨리 빠져서 편리하다고 느끼는 기능입니다.

터치/버튼 방식에 편리한
+30초/+10초 버튼

전자레인지

버튼을 누르면 10초 또는 30초씩 작동 시간이 늘어나는 기능으로, 터치/버튼 방식이 다이얼 방식에 비해 시간 조절 속도가 느려 이 점을 보완하는 기능입니다.

여러가지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없으면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터치/버튼 방식의 전자레인지에 탑재되어 있는 기능이지만 간혹 없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에 따라 다른 내부투시창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대부분의 도어가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투시창으로 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외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조사별로, 제품별로 내부가 보이는 정도는 다릅니다. 전자파 누출을 막기 위한 금속망의 간격이나 모양이 다르고, 도어 재질이나 색상, 투명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출력세기나 시간 조절을 위해 음식이 어떻게 조리되고 있는지 대체로 볼 수 있지만, 작동 중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리과정을 가까이에서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간혹 외부에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는 제품도 있으니 조리과정을 가까이에서 보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내부가 보이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제품 스펙과 후기를 살펴본 후 구매하기를 추천합니다.

전자레인지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보온/발효 기능

전자레인지

보온기능은 조리가 된 음식을 일정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발효기능은 상대적으로 낮은 출력으로 요거트, 빵 반죽을 단시간에 발효시킬 수 있어 잘 사용한다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 외 기능은 사용빈도와 활용도가
낮아 고려하지 않아도 됨

전자레인지

자동조리모드는 원터치로 조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할 수 있지만, 조리시 마다 재료의 양이 달라지고, 개인에 따라 선호하는 익힘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스팀청소와 소독기능은 전자레인지에서 스팀이 생성되는 특별한 기능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조리' 모드와 같이 사전에 프로그래밍 된 시간으로 작동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자동조리' 모드와 같은 '퀵 스타트 버튼'일 뿐, '스팀청소&소독버튼'이 없더라도 직접 시간을 설정하여 작동시키면 되기 때문에 특별히 구입 시 탑재 여부를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실 코팅은 제조사별로 고밀도 코팅 방식을 적용해 찌든 때가 벽면 내부로 침투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편리한 청소/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지만 대부분 제품에 기본적인 코팅이 적용이 되어 있어 특별히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외의 기능 중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없으며, 필요한 경우 해당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Tip 02 소음 & 전자파

소음은 크지만 작동시간이 짧음
전자파는 40㎝만 멀어져도 '0' 측정

기본적으로 소음 발생하지만
작동시간이 짧으므로 문제되지 않음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의 소음은 보통 50~60dB로 일상적인 대화 정도의 소음입니다.
하지만 일부 소음이 큰 제품은 70dB내외의 다소 큰 소음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 이는 전화벨이나 시끄러운 사무실 정도의 소음입니다. 소음에 민감하거나 사용 공간이 좁아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릴 수 있다면 구매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는 작동시간이 짧고 제품별 소음 편차가 크지 않아 주요 구매요인은 아닙니다.

오른쪽과 정면에서 전자파 많이 발생
But, 일정거리 떨어지면 무해함

전자파로 식품을 데우는 전자레인지인만큼 전자파 안전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민감한데요,
전자레인지는 작동 중 40cm 거리만 떨어지더라도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전자레인지

작동 중 전자레인지의 정면과 상부, 좌우의 전자파를 직접 측정해본 결과,
전자파가 발생하는 오른쪽과 정면에 밀착하여 측정했을 때 높았고 그 외에는 모두 기준 미만이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40cm 떨어져서 측정한 결과는 모두 기준치의 5%미만으로 안전했습니다.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은 전자파 안전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측정기준이 보통 30cm 이상 떨어진 곳이므로 가까이서 내부를 확인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가이드는 이렇게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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