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풍기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풍기!<BR>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집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풍기!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겨울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난방을 위한 난방가전에 대한 구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온풍기는 빠른 시간에 넓은 공간을 난방할 수 있는 난방가전입니다.

하지만 전기와 열을 이용하는 만큼 안전성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며, 소비전력이 높아 전기 요금도 생각해야 합니다.

온풍기를 구매할 때에는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원리&타입

사용목적에 맞는 타입고르기

Tip 01 작동원리

히터와 팬이 결합되어 공간난방 가능
실내 건조 및 높은 전기요금 단점

온풍기

온풍기는 흡입구로 빨아들인 공기를 발열체를 통해 데우고 따뜻해진 공기를 팬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전기히터에 서큘레이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전기히터 대비 더 넓은 공간을 난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효율과 안전성이 좋은
PTC발열체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음

온풍기

전기히터는 석영관, 할로겐, 카본 등 다양한 발열체를 사용하지만, 온풍기는 대부분 PTC 발열체를 사용합니다.

온도가 낮으면 저항을 줄여 전류가 많이 흘러 열이 발생되고, 온도가 올라가면 전류를 줄여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하며, 별도의 온도 조절 장치 없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열 자체를 계속 내보내기 때문에 과열이나 화재 위험성도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가습을 동시에 해주는 것이 좋음

다만, 뜨거워진 공기가 순환하면서 습도를 낮추기 때문에 실내가 빠르게 건조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기히터도 제품 주변이 건조해지기는 하지만, 온풍기는 공간 전체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온풍기 사용 시에는 젖은 수건을 널어두거나 가습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건조함을 방지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높은 소비전력과 소음이 단점

발열체만 사용하는 전기히터와 달리 발열체와 모터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높은 편이며, 장시간 사용하면 전기 요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팬이 회전하기 때문에 선풍기와 유사한 소음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Tip 02 온풍기타입

스탠드형 vs 서큘레이터형 vs 벽걸이형

온풍기

온풍기는 제품의 형태 및 설치방법에 따라 크게 스탠드형, 서큘레이터형, 벽걸이형으로 구분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스탠드형(타워형)

온풍기

스탠드형은 바닥에 세워두고 사용하는 직사각형 형태의 온풍기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스탠드형 중에 폭이 좁고 길쭉한 형태는 타워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온풍기

크기가 큰 제품이 많은 만큼 넓은 공간의 난방이 가능하지만, 무게중심이 높아 외부 충격에 넘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기순환에 집중한 서큘레이터형(선풍기형)

온풍기

서큘레이터와 비슷한 형태로 공기 순환에 중점을 둔 형태입니다.

무게중심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넘어질 위험이 적으며, 온풍기의 여러 형태 중에서는 바람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조금 더 빨리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풍기


다만, 크기가 작은 제품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히터의 크기도 작아 사용면적도 좁은 편입니다.

공간활용에 유리한 벽걸이형
공기순환이 떨어지고 설치가 다소 복잡함

온풍기

벽걸이 에어컨과 유사한 형태로 바닥이 아닌 벽에 설치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송풍구가 아이의 손에 닿지 않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다만, 온풍이 위쪽에서 나오기 때문에 공기 순환 정도는 가장 떨어지며, 설치 과정이 비교적 복잡한 단점이 있습니다.

난방성능

사용환경에 맞는 성능 고르기

Tip 01 소비전력

사용면적에 맞는 소비전력을 확인하여 선택
너무 작은 제품을 사면 효과가 떨어짐

온풍기

소비전력이 높을수록 넓은 공간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전기 요금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 면적에 맞는 소비전력을 선택해야 합니다.

1평당 소비전력 300W 정도가 적당함

온풍기

사용 환경과 제품 성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300W를 기준으로 1평 정도 난방이 가능합니다.

5평 정도 크기의 방에 사용 시 1500W, 10평 정도 거실에서는 3000W 제품을 사용해야 난방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보일러의 보조 난방용으로 사용한다면 소비전력이 조금 낮은 제품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평수 대비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은 효과가 떨어짐

보통 온풍기가 따뜻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는 평수 대비 적은 소비전력의 제품을 구매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따뜻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목표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전기 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많이 발생하기 떄문에
구매 전 예상요금을 꼭 체크

온풍기

온풍기는 전기 요금을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겨울 가전 중 하나입니다.

500W 이하의 크기가 작은 제품은 매일 4시간 사용 시 전기 요금이 10000원 정도 발생하지만, 2000W가 넘는 제품은 4~5만 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누진제 3단계에 진입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매 비용보다 유지비가 훨씬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전 예상요금을 꼭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풍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전기 요금은 매일 8시간 정도 사용 시의 최대 요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시연도와 제품별로 산정기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Tip 02 단계조절

목표 온도설정 기능이 있거나
세기가 조절되는 제품이 편리함

온풍기

상황에 맞게 난방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바람세기 및 온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편리합니다.

작동 초반에는 높은 단계로 작동하여 온도를 빠르게 올리고, 일정 시간 후에는 단계를 낮추어 사용하면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적이 다른 방에서 사용하거나 외기 온도가 다른 경우 적절한 단계로 맞추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온풍기

또한, 온풍기를 오랜 시간 작동하다 보면 충분히 따뜻한데도 온도가 계속 올라가서 끄게 되고, 끄고 나면 금방 또 추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 목표 온도 설정 기능이 있다면, 제품의 감지센서가 설정해 둔 온도에 도달하면 작동을 멈추거나 단계를 낮추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작동을 하기 때문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센서가 온풍기에 있기 때문에 공간 전체의 온도를 감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온도보다 조금 더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03 냉풍기능

냉풍이나 송풍겸용 제품이 있지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온풍기

일부 제품의 경우 난방뿐만 아니라 송풍이나 냉풍 기능이 포함된 제품도 있습니다.

송풍기능은 발열체는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람만 나오는 기능인데, 환기나 공기 순환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바람의 세기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약한 선풍기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풍 기능 또한 냉난방기처럼 냉각장치가 포함되지 않은 이상 시원한 바람이 아닌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냉기를 배출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는 어렵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안전기능

안전한 사용을 위해 체크해야 할 기능

온풍기는 전기와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품의 안전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한 난방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기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Tip 01 과열방지센서

화재를 유발할 정도로
과열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

온풍기

온풍기는 바람으로 열기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전기히터와 비교하면 과열 문제가 훨씬 적습니다.

다만,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거나 일부 부품이 고장 난다면 과열될 수 있고 이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열 방지 센서가 있으면 제품 내부가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Tip 02 전도방지센서

제품이 기울거나 넘저지면 전원 차단
타워형에 꼭 필요한 기능

온풍기

또한, 넘어진 상태로 장시간 작동된다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무게중심이 높은 스탠드형(특히 타워형)의 경우 잘못 건드리거나 부딪혔을 때 상대적으로 넘어지기가 쉽기 때문에 전도 방지 센서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하단부에 센서가 있는 제품은 제품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전원을 차단하고, 제품 내부에 균형 센서가 있는 제품은 일정 각도 이상 기울어지면 전원을 차단합니다.

Tip 03 자동전원차단&타이머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전원 차단
없다면 타이머가 포함된 제품을 추천

온풍기

온풍기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의 원인 중 하나는 깜빡하고 오랜 시간 제품을 끄지 않아 과열되거나 주변부의 물체를 태우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부 제품은 일정 시간 이상 작동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만약 제품을 구매할 때 이 기능이 없다면 타이머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사용 시간을 설정해두면 자동 전원 차단 기능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Tip 04 안전 스위치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안전스위치 통한 2중 안전장치 가능

온풍기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오작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제품은 잘 보이지 않는 제품 뒷면이나 하단에 안전 스위치를 장착하여 해당 스위치를 켠 상태에서만 작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안전 스위치를 꺼 두면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편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체크해야 할 것

1 소음

대부분 50~60dB 정도의 소음이 발생
난방가전 중 가장 소음이 큰 편

온풍기

온풍기는 모터와 팬을 사용하므로 전기히터나 다른 난방가전과 비교해도 가장 소음이 큰 편입니다.

크기가 작은 미니형은 40~50dB 정도로 소음이 작지만, 소비전력 높고 크기가 큰 제품은 50~60dB 정도의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아주 조용한 환경이 아니라면 낮에 사용하기에는 문제 되지 않는 정도이긴 하지만, 소음에 민감하다면 공간 난방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컨벡터나 히터 등의 소음이 적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회전기능

회전기능이 있으면 활용도가 높아짐

온풍기

좌우나 상하 회전 기능이 있으면, 온기를 여러 면으로 보낼 수 있어 조금 더 편리합니다.

공기 순환 자체로는 회전 기능 사용 시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온풍기는 서큘레이터처럼 바람이 강력하지 않으며, 열기를 직접 쬐는 용도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회전 기능이 있는 제품이 전체적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3 이동편의

손잡이나 바퀴가 있는 제품을 추천

온풍기

상황에 따라 장소를 옮겨가며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제품이 뜨거울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손잡이나 바퀴가 달려 있는 제품이 편리합니다.

제품의 무게가 가볍다면 이동 손잡이만으로도 충분하며, 무거운 제품은 이동식 바퀴가 있는 제품이 편리합니다.

4 세척편의

흡입구가 분리되면 먼지제거가 편리함

온풍기

온풍기 내 모터가 공기를 흡입할 때 먼지나 이물질이 함께 빨려 들어가 흡입구나 제품 속에 쌓일 수 있는데, 공기 순환 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흡입구가 분리되는 제품이 내부의 먼지를 쉽게 제거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터가 포함된 제품은 먼지를 1차로 걸러주기 때문에 조금 더 편리합니다.

등록
  • 뽑기대왕

    • 신고

    시골주택에 살아서 웃풍이 심합니다. 이번에 벽걸이 에어컨을 구입하면서 냉난방 모두 되는 사계절 에어컨을 구매할지, 냉방만 되는 에어컨을 달고 온풍기를 구매할지 고민이 되요. 웃풍 심한 시골집엔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 답글달기

    • 좋아요 0

  • 조랭

    • 신고

    사무실 외부화장실(약 2평)에 놓을 온풍기나 라디에이터 등 찾고있는데 적절한게 있을까요? 하루종일 틀어둘테니 전기세 많이 안나오고 시간 예약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 답글달기

    • 좋아요 0

    답글 1개 더보기

    Profile Image
    Comment Profile Image

    노써치

    • 신고

    안녕하세요 노써치 온풍기 CM입니다.
    
    우선 답변이 늦은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사무실 외부 화장실에 하루종일 틀어두고 사용할 난방기기를 찾고 계신다면, 온풍기나 전기히터보다는 컨벡터히터를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컨벡터히터는 다른 난방기기에 비해 발열성능은 높지 않지만 공간을 모두 데우기에 좋고, 타이머 기능이 내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노써치에서는 아직 컨벡터를 비교하지 않아 정확한 모델 추천은 힘들 것 같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답글달기

    • 좋아요 0

  • 가드니

    • 신고

    아침에 거실에틀어서 찬기운을 없애려고 합니다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혹시 예약기능이 있는 온풍기도 있을까요 ?
    • 답글달기

    • 좋아요 0

    답글 1개 더보기

    Profile Image
    Comment Profile Image

    노써치

    • 신고

    안녕하세요 노써치 온풍기 담당 CM입니다.
    
    예약켜기 기능이 포함 된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샤오미 타워히터 제품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답글달기

    • 좋아요 0

  • kei

    • 신고

    노써치픽과 스윙베베 smc-24 비교하면 어떤가요?
    • 답글달기

    • 좋아요 0

    답글 1개 더보기

    Profile Image
    Comment Profile Image

    노써치

    • 신고

    안녕하세요 노써치 온풍기 담당 CM입니다.
    
    스윙베베 SMC-24 제품을 스펙만으로 고려했을 때 사용성 측면에서는 베스트픽 제품보다 더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베스트픽 : 좌우 자동회전 / 스윙베베 : 상하/좌우 자동회전 - 온기 전달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
    • 답글달기

    • 좋아요 0

  • 요딩딩

    • 신고

    안녕하세요! 가정집 화장실에서 아이가 통목욕을 할때 사용할수있는 온풍기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 답글달기

    • 좋아요 0

    답글 1개 더보기

    Profile Image
    Comment Profile Image

    노써치

    • 신고

    안녕하세요 노써치 온풍기 담당 CM입니다.
    
    두 모델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1. 크루거 KPT-B4505 (약 5~6만원 - 가성비)
    > 추운 욕실을 따뜻하게 데우기 충분한 2000W급 출력에, 풍속조절/타이머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후면에는 수건걸이에 장착할 수 있는 후크가 있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 지앤지비 바툼 메종 3.0 BTF-15 (약 10~15만원)
    > 1번 추천 제품보다 발열성능은 조금 낮고 가격이 비싼 모델이지만,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약간의 물튐에도 안전한 편입니다.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까지 갖춰 최근에 찾는 분들이 많은 모델입니다.
    • 답글달기

    • 좋아요 0

  • 크란이

    • 신고

    이노크 FH5000와 코멜리 CYH-2200PTC 와 비슷한 제품에 성능이 좋은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둘의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며 둘중에 어느것 혹은 유사 제품중에 추천 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으실까요?
    • 답글달기

    • 좋아요 0

    답글 1개 더보기

    Profile Image
    Comment Profile Image

    노써치

    • 신고

    안녕하세요 노써치 온풍기 담당 CM입니다.
    
    상세페이지를 확인해 봤을 때 두 제품 간 스펙차이는 보이지 않으며, KC인증번호도 동일하기에 브랜드/제품명만 다르게 출시한 중국 수입 제품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날개없는 디자인의 제품이라는 것 이외에는 가격/성능 측면에서 크게 뛰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일반 타워형 디자인도 괜찮으시다면 
    - 리웨이 히팅팬 에어스핀 리모컨 PTC 온풍기 
    - 신일전자 SEH-P2000CS 
    를 고려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답글달기

    • 좋아요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