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

완벽한 제품은 없다!<BR>나한테 맞는 가습기 찾는 법!

완벽한 제품은 없다!
나한테 맞는 가습기 찾는 법!

가습기는 가습방식과 제품에 따라 가습 효과 및 사용 편의성의 차이가 큰 가전제품입니다.

특히 초음파/가열/기화식으로 나뉘는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완벽한 가습기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한 제품에 정착하지 못하고 매년 가습기를 새로 구매하는 '가습기 유목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구매가 까다로운 가전입니다.

후회없는 가습기 선택을 위해서는 가습방식, 가습량, 세척편의가 중요한데, 가습기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노써치에서 알려드릴게요.

가습방식

세척편의

가습량

사용편의

Chapter 1.가습 방식

초음파/가열/복합/기화식

가습기는 크게 초음파식, 가열식, 자연기화식 그리고 초음파와 가열이 결합된 복합식 4가지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방식에 따라 가습을 하는 원리가 다르며 이에 따라 장/단점, 특히 세척/관리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습기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가습 방식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실히 알고 내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영상으로도 가습방식별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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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별 작동원리

분사되는 물질과 방법에 따라 초음파·가열식·복합식·자연기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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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동으로 물방울을 작게 쪼개어 튕겨내는 초음파식

초음파 진동으로 물방울을 아주 작게 쪼개어 튕겨내는 방식입니다. 손가락으로 물을 튕겨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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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가열하여 증발하는 따뜻한 수증기를 공급하는 가열식

전기히터를 통해 물을 가열하여 이때 증발하는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주전자에 물을 담아 끓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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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식과 가열식이 합쳐진 복합식 가습기

복합식은 초음파식과 가열식이 합쳐진 방식입니다. 초음파식과 작동원리는 동일하지만 가열장치가 있어 배출 전 60-70℃ 수준으로 물을 데우는 과정에서 살균이 되는 것이 일반 초음파식 가습기 대비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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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 있는 가습필터에 바람을 불어 자연 증발하는 수증기를 공급하는 기화식

물에 젖어 있는 가습필터에 바람을 불어 자연 증발하는 수증기를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방안에 젖은 수건을 널어놓고 선풍기를 작동시키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기체 상태의 비교적 차가운 수증기를 분사하여 실내 습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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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되는 물과 안전성

초음파식은 물속의 이물질이 함께 방출되어 세척관리에 특히 힘써야 함

가습기 살균제 관련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며 가습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막연한 걱정과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물을 사용하는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가습기는 위생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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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는 항상 빠른 속도로 세균 번식

물이 있는 곳에는 항상 세균이 쉽게 번식합니다. 따라서 가습기의 수조에는 항상 세균이 존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증가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수돗물의 정수과정에는 염소성분을 활용하여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기도 하는데요. 다만 물이 오랜시간 공기 중에 노출되거나 수조가 오염된다면 세균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는 세척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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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되는 물질에 따라 차이가 발생 물방울 VS 수증기

초음파식은 액체 상태의 ①'물방울'을 가열식&자연기화식은 기체 상태의 ②'수증기'를 분사합니다.

① 물방울은 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세균, 미네랄 등 수많은 이물질을 포함합니다. 이는 가습기에서 분사하는 물방울의 크기가 1~5㎛으로 세균 등(0.01㎛~1.5㎛)보다 크기 때문에 물방울을 타고 이물질이 함께 나오게 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② 수증기는 100% 순수 수증기 입자(H2O)이며 이물질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물방울과는 다르게 세균보다 약 100배 작은 크기로 이물질과 결합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도 분사되는 물질(물방울 vs 수증기)에 따른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에 먹물을 탄 물을 넣고 작동시킨 후 배출구에 하얀 종이를 대면, 초음파 방식만 먹물이 방출되어 검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초음파식에서 분사되는 물방울에는 물속의 이물질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가습기 먹물 실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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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식은 세균 등 이물질을 직접 폐까지 전달할 수 있음

초음파식에서 분사되는 ‘물+이물질’ 입자는 폐까지 직접 도달 가능한 미세입자이기 때문에 천식, 폐렴,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가습기 첨가제 사망사건은 모두 초음파식에서만 발생하였습니다.

그럼 초음파식 가습기는 사용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충분한 가습량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건강상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①매일 살균세척하고 ②물 이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등 권장되는 사용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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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열식&자연기화식의 물속 이물질은 어디로 갈까요?

가열식과 자연기화식의 물속에 있는 이물질은 배출되지 않고 수조(물통) 및 필터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따라서 사용할수록 수조 및 필터가 오염되어 냄새가 발생할 수 있고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에 1)매일 물 교체 및 간단히 헹굼 2)주 1~2회 정도 살균세척하는 정도의 관리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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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별 소음

가습방식에 따른 소음의 종류가 다름

가습기는 소음이 큰 가전제품은 아니지만 취침 시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가습방식에 따라 소음의 종류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취침 시 소음에 예민한 경우라면 가습방식별 소음의 종류를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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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식은 뚝뚝 빗물 떨어지는 소리

초음파식은 소음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물방울 자체를 분사하기 때문에 상부에 맺힌 물방울이 수조로 뚝뚝 떨어지는 소음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사용자들은 수면 시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개인에 따라 수면 시 사용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제품 자체에서 약간의 고주파음도 발생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다양한 초음파식 가습기의 소음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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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은 보글보글 물 끓는 소리

가열식은 약한 불에 물이 끓고 있는 '보글보글' 소음이 발생합니다. 초반 온도를 높이며 물이 끓기 시작할 때의 소음은 크지만 끓고 난 뒤 소음은 확 줄어듭니다.

초음파 방식과 마찬가지로 수면 시 거슬리는 정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다양한 가열식 가습기의 소음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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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화식은 선풍기와 유사한 바람 부는 소리

자연기화식은 FAN이 작동하기 때문에 선풍기, 공기청정기와 유사한 바람 소리가 납니다.

약풍이나 취침모드에서는 소리가 작아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이지만 중~강풍으로 작동 시 소음은 큰 편입니다. (선풍기를 생각해보세요) 따라서 취침 전 충분히 습도를 올려놓고 약풍 혹은 취침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래 영상에서 다양한 자연기화식 가습기의 소음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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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별 그 외 특징

가습범위, 전력 소비 등에 차이가 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

가습방식에 따라 가습범위, 전력소비량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특성을 확실히 알고 내게 맞는 가습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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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 범위가 비교적 좁은 초음파식

초음파식 가습기에서 방출되는 물방울 입자는 수증기보다 크기가 크고 무겁습니다. 이 때문에 공급된 습기(=미세 물방울)가 넓게 퍼지지 못하여 가습범위가 비교적 좁은 편이며 일부는 그대로 바닥에 가라앉아 가습기 주변부에 물기가 맺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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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같은 가루가 가라앉는 백분현상이 있는 초음파식

초음파식 사용 시 물과 함께 방출되는 석회질 성분이 정전기를 띄는 가전제품에 달라붙는 현상을 백분 현상이라 합니다. 위 이미지의 먼지같은 하얀 자국이 물속에 녹아 있던 석회질 성분입니다.

사용 환경 및 물의 석회질 농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심한 경우 사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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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비가 높은 가열식 가습기

(침실용 기준) 가열식 가습기를 최대 세기로 작동시키면 소비전력은 200~300W 수준으로 가전제품 중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초음파식과 자연기화식은 20~40W 수준)

중간 세기로 일 10시간 사용한다고 가정 시 가열식은 약 8,000원 정도 전기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자연기화식은 약 1,000원의 월 전기 요금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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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가습을 하는 초음파식&자연기화식

초음파식과 자연기화식은 물 온도 그대로 수분을 공급하여 비교적 냉기가 있는 습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겨울철 사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가 예민하거나 가습기를 바로 옆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 냉기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냉기때문에 실내 온도를 떨어질 정도는 아니니 개인에 따라 신경 쓰이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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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환경에 제한이 있는 기화식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효과가 떨어지거나 심지어 사용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구입 전 사용 환경이 적합한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째, 수질에 영향을 받습니다. 기화식 가습기는 100% 수증기만 공급하고 물속의 이물질은 필터에 남게 됩니다. 따라서 지하수나 이물질이 많은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필터 오염 속도가 빨라져 냄새가 나는 등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둘째, 실내 온도 20°c 이상, 20~25°c 수준의 물을 사용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노써치 자체 테스트 시 실내 온도 17.5°c, 물 온도 30°c 수준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문제없이 작동함을 확인하였지만,

더 낮은 실내 온도와 물 온도가 맞지 않을 경우 가습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겨울 경제적 적정실내온도는 18~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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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별 장, 단점 및 추천 용도

용도 및 공간에 따라 방식 먼저 선택 그 후에 제품 선택하는 것을 추천

방식별 장, 단점을 고려하여 내가 사용할 공간이나 용도에 맞는 방식을 먼저 선택한 후 그 방식 안에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식은 가장 저렴하고 유지비용도 적으며, 초반 가습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지만 세균이나 이물질이 배출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깨끗하게 세척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이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에 좋으며, 매일 세척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거나 가성비 제품을 찾는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가열식은 뜨거운 수증기로 가습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약간의 온도상승 효과가 있지만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화상의 위험이 있고, 취침 시 소음이 가장 거슬리며,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이 단점입니다. 따뜻한 가습을 원하거나 거실이나 큰 공간의 가습을 원하는 분은 가열식을 추천드립니다. 타 방식 대비 가습량이 큰 제품이 많습니다. 세척 편의가 가장 중요하다면 가열식 중에서도 내솥가열식을 추천드립니다. 물이 닿는 부분을 다 통세척 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합니다.

기화식은 자연증발을 활용한 방식으로 가장 안전하고, 과습의 우려가 적지만 관리 소홀시 약간의 냄새가 날 수 있으며, 필터 교체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매번 세척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넓은 공간에 고른 가습을 원한다면 기화식 가습기를 추천드립니다.

복합식은 초음파식처럼 가습속도도 빠르고, 가열과정에서 살균효과가 있지만 초음파식과 동일하게 세척관리가 필요하며, 가격대가 다소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Chapter 2.세척 편의

방식별 세척주기 & 세척편의


가습기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쉽고, 배출된 수분을 호흡기로 직접 흡입하기 때문에 다른 가전제품 대비 특히 위생관리가 중요한 품목입니다.

세척편의는 대체로 가습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각 방식별 세척편의와 세척주기를 고려하셔서 나에게 맞는 가습기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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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주기 & 관리 미흡시 증상

가습 방식마다 세척 주기가 다름 세척에 미흡하면 겪게되는 증상도 달라짐 권장 세척 주기와 세척편의를 확인 후 제품 선택

가습 방식마다 세척관리에 장/단점이 있어 어떤 방식이 편하다 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물교체+매일 헹굼은 모든 방식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기본 사항이며, 세척 난이도는 제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방식에 따른 1)세척 주기 2)세척해야 하는 부위 3)관리 미흡 시 증상을 잘 파악하여 각자의 성향에 맞는 방식은 무엇인지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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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식/복합식

초음파식은 매일 세척 권장 진동자 위치에 따라 세척난이도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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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식은 매일 세척이 권장되는 방식

초음파식은 수조와 기화부가 오염되면 물 속의 세균 등이 함께 방출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이 닿는 ①수조 ②기화부 ③가습 노즐 등을 모두 매일 살균·세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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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자 위치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됨

초음파식/복합식 가습기는 물방울을 잘게 쪼개는 진동자의 위치에 따라 하부 진동자, 상부 진동자, 플로팅 진동자 방식으로 세부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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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하부에 기화부가 있는 초음파식은 기화부 구조의 복잡도를 보고 판단

진동자가 수조 하부에 있는 경우 다른 방식에 비해 세척이 비교적 번거롭습니다. 수조는 통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지만 통세척이 불가능한 기화부의 구조가 세척 편의를 좌우하므로, 기화부의 구조가 단순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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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세척이 편한 상부 진동자 방식 진동자의 복잡도를 보고 판단

상부 진동자 방식은 기화부 및 전기장치가 수조의 상부에 있어 수조 구조가 단순해 통세척하기 편리하지만 진동자가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물을 완전히 소진하지 못하고 약간의 잔수를 남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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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식 중 세척이 가장 편리한 플로팅 방식 기화장치 완전 분리 및 통세척 여부를 확인

플로팅 진동자 방식은 진동자를 물에 띄우는 방식으로 기화장치를 따로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세척편의가 우수합니다.
※진동자 분리 가능 여부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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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열식은 히터 방식과 내솥 가열식으로 구분 내솥 가열식이 세척이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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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은 세척주기가 긴 편

가열식 가습기는 100% 순수한 수증기만을 방출하기 때문에 주 1~2회 정도 살균 세척하면 충분합니다. 관리 미흡 시 석회질 얼룩 등이 심해지는 것 외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여도 됩니다. (매일 물을 교체해주고 수조를 간단히 헹구어 주는 기본 세척은 권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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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복잡해 대체로 세척이 불편한 히터식

히터 가열식 가습기는 수조 아래에 히터가 물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내부 구조가 비교적 복잡해 세척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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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처럼 생긴 내솥 통가열 방식이 세척편의가 뛰어남

가열식 가습기에 적용되는 내솥 통가열 방식은 밥솥과 유사합니다. 수조 자체를 가열하여 별도의 기화부가 없고 수조만 세척하면 되기 때문에 세척편의가 매우 우수합니다. 예전부터 인기모델이였던 조지루시 가습기가 내솥 통가열 방식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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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화식

필터 종류와 팬 분리 여부에 따라 세척 난이도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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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화식은 세척이 편리하지만 오염 시 냄새가 나고 비용 발생

자연기화식 가습기도 가열식처럼 100% 순수한 수증기만을 방출하기 때문에 주 1~2회 정도 살균 세척하면 충분합니다. (매일 물을 교체해주고 수조와 필터를 간단히 헹구어 주는 기본 세척은 권장 됩니다)

또한 대부분 제품이 개방형 수조와 필터만 세척해주면 되기 때문에 세척 난이도 역시 쉬운 편입니다.

다만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가열식처럼 살균 과정이 없기 때문에 물속의 이물질이 그대로 필터에 남게되어 필터 오염 시 물 비린내와 같은 냄새가 발생하기도 하며, 오염이 심해지면 필터 교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권장되는 방법대로 세척/관리를 충실히 하여도 사용하는 물에 이물질이 많은 경우엔(지하수 등) 오염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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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필터와 디스크 필터

자연기화식은 수조에 담겨 물기를 머금고 있는 가습 필터 자체가 기화부이며 재질에 따라 ①섬유 재질의 필터 ②플라스틱 재질의 디스크 필터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① 섬유 재질의 필터
섬유 필터는 사용함에 따라 오염이 진행되어 장기간 사용은 어려우며 대부분 3~6개월정도 한 시즌 사용 후 교체가 필요합니다. (교체 주기는 사용환경 및 관리 수준에 따라 상이)

오염이 심해지면 냄새가 나기도 하며 가습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세척/관리에 소홀했을 경우 오염 속도가 빨라져 필터를 권장기간만큼 사용하지 못하고 교체해야 할 수 있습니다.

② 플라스틱 재질의 디스크 필터
디스크 필터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지만 세척/관리 소홀 시 디스크 필터에 미끌미끌한 누런 물때가 발생하며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오염이 심해지면 분해하여 20~30장의 디스크를 모두 하나씩 닦아줘야 하기 때문에 꽤나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디스크 방식의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물때가 심하게 끼지 않도록 평소에 세척·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①매일 물 교체 및 간단히 수조와 디스크필터 헹구어 주기 ②주 1회 정도는 (분해없이)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디스크필터와 수조를 충분히 세척해주기 정도만 잘해주어도 한 시즌 사용할 동안 분해가 필요한 정도의 오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하는 물 자체의 오염도가 높은 경우에는 세척·관리를 잘 해주어도 물때가 발생하여 자주 분해세척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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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식은 팬 분리 가능한 제품을 선택

또한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바람을 일으키는 FAN이 있어 먼지가 쌓이게 되면 필요시 먼지를 제거해야 하며, 위 이미지와 같이 FAN이 쉽게 분리되는 제품이 (어려운 제품 대비) 좀 더 편리하게 관리 가능합니다.

Chapter 3.가습량 & 사용시간

면적별 적정 가습량과 사용시간 계산


'가습량'과 '사용시간'은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용하려는 공간의 크기가 클수록 가습량이 큰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가습량이 커도 사용시간이 짧다면 사용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수조 용량 역시 확인해야 합니다.
내게 맞는 가습량과 사용시간을 갖춘 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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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량이란?

가습량은 1시간에 뿜어내는 습기의 양 ㎖(㏄) 단위로 표기

가습량(=분무량)은 1시간동안 실내에 공급되는 수분의 양을 의미하며 ㎖ 혹은 cc 단위로 표기합니다.

사용할 공간의 면적이 클수록 가습량이 큰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면적 대비 부족한 가습량의 제품을 사용하면 가습 효과가 떨어지거나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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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가습량

1평당 필요 가습량은 40~6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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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주 형태별로 필요 가습량이 있지만 대략 1평당 40~60ml로 계산하면 편리

습도는 환경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는 지역과 거주 형태에 따라 필요한 가습량에 차이를 두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고 날씨와 단열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간편하게 대략 1평당 40~60ml를 필요 가습량으로 기억하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4평 정도 방에선 160~240ml 정도의 가습량이 필요하며, 10평 정도 거실에선 400~600ml 가량의 가습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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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침실용 2대 조합도 고려

거실용의 큰 가습량 제품 1대보다 침실용 2대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① 대부분 가습기는 가습량 200~400mL 사이의 침실용이 많아, 거실용 대용량 가습기는 선택의 폭이 작습니다.

② 습도는 매우 민감하게 변하기 때문에 거실+부엌처럼 개방된 공간은 용량이 충분해도 2대로 나누어 사용하는 게 보다 가습 효율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30평대 확장된 거실+부엌이라면 1000㎖ 가 권장됩니다. 이 경우, 500㎖ 2대를 각각 위치 시켜 사용하는 것이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우수할 수 있습니다.

단, 세척/관리해야 하는 제품이 2대여서 불편한 점도 있기 때문에 각자의 예산과 환경에 맞추어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거실+부엌의 경우 사용환경에 따라 건조한 외부 공기가 많이 유입되는 곳에서는 충분한 가습량을 갖춘 제품을 사용해도 적정 습도 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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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식 가습기는 팬 소음이 거슬리므로 필요 가습량의 1.2배 정도의 가습량 제품 추천

기화식 가습기의 가습량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소음입니다.

바람으로 필터에 맺힌 수분을 말리는 기화식 가습기는 팬이 돌아가는 속도에 따라 가습량이 결정되는, 팬이 강하게 돌아가면 소음도 커지므로 최대 가습량으로 계속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팬 소음이 비교적 작은 중간 단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할 공간의 1.2배 정도 되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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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간(물통 용량)

물통 용량에 따라 결정됨 최소 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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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량과 물통 용량을 혼동하기 쉬움 물통 용량은 가습 시간을 결정

가습량과 물통 용량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습량은 가습을 빠르고 많이 할 수 있느냐를 의미하며, 물통 용량은 물을 담을 수 있는 크기로, 물 보충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시간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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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용량-잔수용량) ÷ 가습량 = 사용시간

거의 모든 가습기가 물을 완전하게 끝까지 사용하지 못하며, 물을 남기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물통용량 - 잔수용량) ÷ 가습량 = 사용시간

다만, 가습기는 대부분 잔수용량을 고지하지 않으므로 간편하게 수조용량을 시간당 가습량으로 나눈 값으로 대략적인 사용 시간을 추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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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추천

가습량이 동일하다면, 물통 용량이 클 수록 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가습량이 큰 제품이라면 그만큼 물통 용량이 큰 제품을 선택해야 물 보충 빈도가 줄어 편리합니다.

가습기는 취침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창 잘 자고 있는 중간에 물 부족 알림이 울리거나 작동을 멈춰 물 보충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최소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hapter 4.사용 편의

사용이 편한 가습기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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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기능

각자의 예산에 맞추어 선택 자동모드/습도 설정이 있으면 편리

앞서 살펴본 가습 방식, 가습량, 세척 편의성과는 달리 조작 편의 및 부가기능은 반드시 고려해야할 요인은 아닙니다.

다만, 가습기의 편리한 사용을 도와주는 편의기능도 있으므로 기능별 이점을 파악하여 각자의 예산과 상황에 맞추어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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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 과습을 방지하는 자동모드

자동모드는 강/약을 스스로 조절하여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해 과습을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자동모드가 없는 가습기는, 공간의 크기 대비 가습량이 충분한 경우 실내를 과습 상태로 만들어 오히려 곰팡이 번식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단, 1) 과습 상태는 가습량이 충분히 커야 한다는 점 2)수동으로 직접 가습량(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무조건 자동모드가 탑재된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각자의 예산에 따라 필요성을 따져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직접 원하는 목표 습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단, 특별히 습도에 예민하지 않다면 목표 습도 설정이 가능한 제품은 가격대가 비싼 편이며 제품의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자동모드 정도만 있어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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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되는 수분을 양을 조절하는 가습량 조절 기능과 취침 모드

· 가습량 조절
제품에 따라 2단에서 많게는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며 저가형 제품에는 가습량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강/약 조절이 안 되면 취침 시 작동소음이 거슬릴 수 있기 때문에 소음에 예민하다면 가습량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권장합니다.

· 취침모드
취침모드는 '가장 약한 세기로 변경+디스플레이 표시등'을 꺼주는 기능 입니다. (취침모드가 있는 제품이 더 조용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 디스플레이 꺼짐 없이 단지 가습 세기만 약으로 변경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취침모드를 구매 기준으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취침모드 자체 보다는 필요 시 1)강/약 조절이 가능한지 2)디스플레이 표시등을 별도로 끌 수 있는지 확인하여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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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는 안전기능 확인 과열방지 기능은 필수

물을 끓여 가습하는 가열식 가습기 특성 상 물이 다 떨어졌는데도 계속 작동하거나 이상작동으로 온도가 과다하게 높아지는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과열 방지이나 물부족 시 전원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에 더 신경쓴 제품은 제품이 쓰러지는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전도 시 전원차단 기능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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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가기능

그외 필요한 부가 기능은 필요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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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의 오염을 줄여주는 정수필터

정수필터는 석회질이 집중적으로 누적되는 가열단자 주변부의 오염을 최소화해줍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좀 더 편리한 세척/관리가 가능하여 히터가 내장된 가열식 가습기 선택 시 정수필터가 있는 제품 구입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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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급수 기능은 편리하지만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음

상부 급수는 수조(물통) 분리 없이 편리하게 물 보충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모든 가습기는 매일 물 교체, 흐르는 물에 수조를 헹구는 것이 권장됩니다. 따라서 수조를 분리하여 남은 물을 버리고 헹구는 과정에서 물을 채우고 결합하는게 오히려 편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물을 여러 번 교체하는 경우 또는 물통 용량이 커서 들고 다니기 무게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아니라면 상부 급수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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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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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아모 GAIA-3314 디지털 가습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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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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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타는 제외하신 이유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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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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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흔치 않은 디스크 방식의 자연기화식 가습기라는 점은 장점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이 아쉬워 추천 제품으로는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브루네는 벤타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관리편의가 더 좋고, 가습량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비싼 가격임에도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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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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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화식의 최대 단점이 쉰냄새(덜 말린 수건 냄새)가 나는거라고 들었는데, 
    필터 수조 구성방식에서 필터가 상시 물에 담가져있는 일체형에서 심하고, 
    가습 동작시에만 필터가 젖는 구분형은 냄새가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출처: 귀곰 유튜브)
    위 제품들은 쉰냄새는 어떠한가요?
    필터 수조 구분형 중에서는 어떤 제품을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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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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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모든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필터가 오래 물에 잠겨 있으면 오래된 수건같은 쿰쿰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있으며, 일체형이 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모든 가습기는 작동 종료 후 수조에 물이 남아 있다면 바로 물을 비워주는 것이 좋고, 필터 수조 분리형이라고 해서 수조에 남아있던 물을 바꾸지 않고 바로 사용한다면 구분형이라고 해도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구분형이 조금 더 편하긴 하겠지만, 오래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수조에 남은 물은 작동 종료 후 바로 버려주는 방법으로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을 지킨다면 큰 체감 차이는 느껴지지 않을 것(일체형이건 구분형이건 필터 덜 마른 냄새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라 보았고, 구분형 제품을 따로 분류해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구분형 제품을 원하시면 해외구매 제품 샤오미의 CJSJSQ01XY제품을 추천합니다. 9만원 대 가격에 가습량도 600ml로 높은 편이며, 상부급수, 원격제어와 같은 편의기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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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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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전기 스팀팟이
    목표습도조절 기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구매링크들어가면 단점에 자동실내적정습도 유지기능이 없다는데 목표습도조절 기능은 10프로단위 가능이면
    목표습도조절 60설정은가능하고 60유지가 안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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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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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일전기 스팀팟은 목표습도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자동 실내 적정습도 유지는, 목표습도 설정 없이도 알아서 40~60%습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말하며, 실제 사용시엔 목표습도 유지와 유사한 기능입니다.
    
    한일전기 스팀팟은 목표 습도를 설정해야 해당 습도를 유지하므로, 아주 엄밀하게 따져봤을 때 자동습도 기능이 없는 제품으로 볼 수 있지만, 실 사용시엔 목표습도를 설정하면 되면 해결되는 문제라 체감 성능엔 차이가 없습니다.
    
    60%로 설정해놓으면 습도를 60%로 유지하기 전까지 계속 가습기가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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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이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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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로 영상찾아보다가 앱까지 다운받아서  기화식가습기 써치중인데요
    
    디온리 ㅡ 2024형 기화식 가습기가 어떤지 한번만봐주시고 의견좀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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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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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수조 안에 구조물이나 굴곡이 없어 세척이 편하고, 팬 분리도 되기 때문에 팬에 먼지 끼지 않게 관리하기 편리한 제품입니다.
    
    필터도 물세척이 가능해 물에 담궈놓은 상태로 오래 방치하지만 않는다면 긴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습량은 600ml로 기화식 가습기 중 살짝 높은 편이며, 물통 용량은 4L로 평균 수준입니다.
    
    측면에 물 주입구가 있고, 습도 설정모드, 수면모드, 타이머와 같은 필수 편의기능도 모두 갖추고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가격이 살짝 비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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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써치픽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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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 이번에.쌍둥이가 태어나 안방에 놓을 공청과 가습기를 알아보는중   노서치님 영상에  아이닉 iAH01 
    제로웰 ZWAH-800wi  가습 공기청정기 라는 모델은 보게되었는데 두가지 기능이  한번에 되는 게 있다니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제품을 비교해봤는데.. 어떤게 더 좋을지 잘 모르겟어서 댓글 남깁니당 이 두가지중 추천부탁드립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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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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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항목별로 간단히 비교해드리겠습니다.
    
    1. 가습성능
    물통용량 4L, 시간당 가습량 400~450ml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물 보충 방식 역시 상부 급수가 아닌, 본체를 들어 올려 수조를 노출시킨 뒤 물을 채워야 하는 방식이라 비슷합니다.
    
    2. 세척편의
    수조 내부엔 아무런 구조물이 없기 때문에 세척 편의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기화를 위한 바람팬 청소에서 차이가 납니다.
    아이닉은 팬 분리 불가, 제로웰은 팬 분리가 가능합니다.
    
    3. 필터 형태
    아이닉은 교체형 필터
    제로웰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천 형태 필터로 필터 수명 측면에선 제로웰이 좋습니다.
    
    4. 공기청정 성능
    두 제품 모두 인증받은 공기청정 성능을 고지하고 있지 않아 정확한 비교가 불가합니다.
    
    아이닉은 PM센서(먼지량 체크 센서)가 있어 공기청정 단수를 알아서 조절하는 자동공기청정모드가 있으며, 제로웰은 PM센서가 없어 자동모드가 없습니다.
    
    아이닉은 H13 헤파필터를 사용했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제로웰은 H12등급이긴 하나 실제 성능엔 차이가 없는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5. 편의기능
    제로웰은 습도가 60%를 넘기면 작동을 멈추는 자동모드가 있으며, 아이닉은 없습니다.
    
    다만, 기화식 특성상 일정 습도를 넘기면 기화속도가 느려져 과습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큰 체감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제품 모두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합니다.
    
    아이닉은 UV살균램프가 있습니다.
    
    6. 가격
    아이닉은 20만원대, 제로웰은 25만원대입니다.
    
    
    두 제품 모두 성능, 세척편의, 사용편의가 비슷한 수준이며 아이닉은 자동공기청정모드가 가능/제로웰은 자동습도모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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