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가사랑 WA30T2101EE

일반 세탁기에서 찾아보기 힘든 90도 삶음세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기옷, 속옷 등 별도의 세제를 사용하거나 코스를 달리하여 세탁하기 위해 분리세탁이 필요하거나, 위생을 위한 삶음세탁 기능이 필요한 분께 추천합니다.

특히, 잔류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최대 6회까지 헹굼을 추가 할 수 있어 아기용품을 세탁하기에 탁월한 제품입니다.

3~5kg의 초소형 일반세탁기는 15~20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삶음 기능이 있는 제품은 20~35만원대이며, 해당 제품 중 판매량과 A/S를 고려하면 삼성 아가사랑 세탁기가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3kg의 초소형 용량으로 별도의 분리세탁이 필요하거나, 1회 세탁물의 양이 굉장히 적은 경우, 세탁기를 설치할 공간이 협소한 경우에 적합한 용량입니다. 

코스
90도삶음세탁,70도살균세탁,40도위생세탁,표준세탁,소량쾌속,헹굼+탈수,울/섬세

드럼세탁기는 거의 모든 제품이 삶음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일반세탁기는 세탁에 물을 많이 사용하는 특성상 세탁기 자체적으로 물을 가열해주는 삶음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극소수입니다.

일반세탁기 대용량에 가열세탁이 가능한 모델이 있지만, 최대 온도가 60도로 '삶음'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온도이며, 가격대가 80~100만원으로 비싼 편 입니다.

기존에 삶음 기능이 있는 드럼세탁기를 사용중이더라도, 아기용 세제를 따로 사용하기 위해서. 또는 사용하던 세탁기 내부 위생상태가 걱정되는 마음에 아기 전용 세탁기를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삶음기능+소량분리세탁의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물을 적게 소비하는 3~5kg대의 소형 세탁기에 삶음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살균을 위해 삶아야하는 아기옷, 손수건, 아기 용품을 세탁 할 때 주로 구매하는 제품으로 최대 6회까지 헹굼이 가능합니다.

세탁통과 세탁판이 스테인리스재질이며, 무세제통세척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세탁통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만큼 내열성이 강한 모터와 세탁조를 사용하였으며, 과열방지센서, 물을 식혀서 내보내는 안전배수 기능이 있습니다.

자동 잠금 도어락과 이중도어, 차일드 락 기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