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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식 가습기 필터 수조 구분형 제품 추천 및 쉰냄새 개선 방법

시비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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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식의 최대 단점이 쉰냄새(덜 말린 수건 냄새)가 나는거라고 들었는데, 필터 수조 구성방식에서 필터가 상시 물에 담가져있는 일체형에서 심하고, 가습 동작시에만 필터가 젖는 구분형은 냄새가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출처: 귀곰 유튜브) 위 제품들은 쉰냄새는 어떠한가요? 필터 수조 구분형 중에서는 어떤 제품을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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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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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필터가 오래 물에 잠겨 있으면 오래된 수건같은 쿰쿰한 냄새가 날 가능성이 있으며, 일체형이 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모든 가습기는 작동 종료 후 수조에 물이 남아 있다면 바로 물을 비워주는 것이 좋고, 필터 수조 분리형이라고 해서 수조에 남아있던 물을 바꾸지 않고 바로 사용한다면 구분형이라고 해도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구분형이 조금 더 편하긴 하겠지만, 오래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수조에 남은 물은 작동 종료 후 바로 버려주는 방법으로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을 지킨다면 큰 체감 차이는 느껴지지 않을 것(일체형이건 구분형이건 필터 덜 마른 냄새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라 보았고, 구분형 제품을 따로 분류해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구분형 제품을 원하시면 해외구매 제품 샤오미의 CJSJSQ01XY제품을 추천합니다. 9만원 대 가격에 가습량도 600ml로 높은 편이며, 상부급수, 원격제어와 같은 편의기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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