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세나 크림하우스 소개

안녕하세요.
노써치 놀이매트 담당 CM입니다 :)

롤매트와 폴더매트 중 어떤 제품을 문의하신지 몰라 두 가지 제품 전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롤매트를 보면, 크림하우스 제품은 티지오와 파크론 사이의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롤매트처럼 표면은 PVC재질이고, 충전재는 PE재질입니다. 롤매트의 경우 매트 자체의 두께가 있어 전문가처럼 칼질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칼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롤매트를 설치할 장소의 폭와 길이 옵션이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하우스는 사이즈 재단 단위는 50cm로 짧아 필요한 길이대로 재단하기 좋으나 폭이 110cm로 고정되어 있어, 사이즈 선택의 다양성이 적습니다. 

꼬망세는 롤매트를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폴더매트의 표준 사이즈를 가로 200 x 세로 140로 비교해 보면, 크림하우스 제품은 210x140x4cm로 판매되며 사이즈 선택이 10개로 다양합니다. 동일한 면적 1㎡당 가격을 비교하면 다른 폴더매트 제품 대비 살짝 비싼 편에 속합니다. 또한 라돈과 층간소음 인증은 있지만, 항균 인증은 없습니다.

꼬망세 폴더매트의 경우, 사이즈 선택이 13개로 다양하며, 200x140x4cm 매트 기준으로 면적당 가격은 크림하우스보다 저렴하며 항균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노써치에서 다양한 놀이매트에 대한 소음 관련 테스트를 해 보았을 때 충격완화 효과와 층간소음 저감 효과는 제품 간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트를 놓을 위치에 따라 최적의 사이즈를 확인하고, 두 브랜드 중에서 원하는 사이즈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사이즈 이후 디자인, 가격, 필요한 인증 시험 성적을 함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놀이매트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