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무선 마우스

로지텍의 M650은 손 작은 분, 왼손잡이에게 추천하는 대칭모양의 소형 사무용 마우스입니다.
제품 크기 자체가 아주 작은 마우스로 그립법에 관계 없이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는 분께 추천드릴 수 있는 사무용 마우스입니다. 손이 아주 큰 분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용자가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크기이며, 표면에 아주 미세한 돌기가 있어 잡았을 때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대칭형 모양으로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잡아도 엄지 쪽이 살짝 파여 있는 디자인이라, 어느 손으로 잡아도 안정적입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 무게 101g으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입니다. 크기가 작아 손목으로 느껴지는 피로감이 덜 하며, 팜그립/클로그립/핑거그립 어떤 그립으로 잡아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적당한 높이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릭음은 없으며, 휠 소음도 없습니다. 휠 클릭음, 보조버튼 클릭음은 무소음은 아니지만 조용한 편입니다. 조용한 사무실, 독서실, 도서관에서도 클릭음 때문에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사이드에 보조 버튼 2개가 있으며 가운데 휠은 고속 휠을 지원하는 로지텍 스마트휠입니다. 가로 휠은 없지만, 엄지쪽 보조 버튼을 누르고 스크롤을 하면 가로 스크롤 기능이 작동하는데, 이 기능에 익숙해지면 로지텍 MX Master 3S의 가로휠보다 편하다는 의견도 많을 정도로 편리한 기능입니다. 큰 화면에서 엑셀 작업을 자주 하는 경우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답게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버튼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포인터 속도와 스크롤 방향,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ogi Flow도 지원합니다.)
로지볼트 수신기를 사용하며, 블루투스 연결은 1대까지 가능합니다. 무선 동글은 본체 바닥에 보관할 수 있어 분실 염려가 적습니다. 연결 전환 버튼은 바닥에 있습니다.
배터리는 AA배터리 1개를 사용하며, 사용 가능 시간은 고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보조버튼과 스마트 휠/보조 버튼 가로 휠 기능 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가격도 MX Anywhere 반값인 4만 원대로 저렴한 편입니다. 로지볼트 수신기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로지볼트 수신기 가격을 제외하면, 실제 체감 구매가 약 3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사무용 성능, 손목 피곤하지 않은 가볍고 작은 무소음 마우스를 원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로지텍의 M720은 알짜배기 기능만 꽉 들어찬 가성비 좋은 무선 사무용 마우스입니다.
그립법이나 손 크기에 관계 없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크기이며, 표면이 매트한 고무 재질이라 손바닥에서 마우스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엄지쪽이 살짝 패여 있어 안정감이 더해집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 무게 135g으로 무거운 편이지만, 크기가 작아 손목에 피로감이 크게 느껴질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팜그립/클로그립으로 잡기 적합하도록 마우스 등이 높은 모양입니다.
사이드에 보조 버튼 2개가 있으며 가운데 휠은 버튼을 눌러 세로 고속 휠, 고정 휠로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이 제품만의 특징은 틸트휠 기능입니다. 휠을 좌, 우로 눌러 가로 스크롤 이동이 가능한데, 웹서핑을 많이 하거나, 큰 화면에서 엑셀 작업을 자주 하는 경우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에도 버튼이 있는데, 계산기/바탕화면/제스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답게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버튼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포인터 속도와 스크롤 방향,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ogi Flow도 지원합니다.)
USB A타입의 무선 동글과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은 2대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무선 동글은 본체 바닥에 보관할 수 있어 분실 염려가 적습니다. 연결 전환 버튼이 엄지 손가락쪽에 있어 기기간 빠른 전환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AA배터리 1개를 사용하며, 한 번 교체 시 2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클릭음이 있으며, 휠을 돌릴 때 소음이 큰 편입니다. 무한 휠로 사용할 때 휠 민감도가 커서 휠이 반대 방향으로 작동할 때도 있습니다.
또, 보안 이슈가 있었던 유니파잉 수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에 민감한 분들은 블루투스만 사용해야 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 적당한 무게, 보조버튼과 스마트 휠/틸트 휠 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가격도 정품 6만 원 대, 병행수입 제품 3만 원 대로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무용 마우스를 찾는 분에게 여러모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작고
+가볍고
+그립감 나쁘지 않고
+무선동글과 블루투스 멀티페어링을 지원하면서
+무소음 클릭
+저렴한 가격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사무용 마우스 가성비픽은 한성컴퓨터의 BM100입니다.
핑거그립으로 잡아도 피로감이 거의 없는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작은 크기, 엄지손가락 받침대도 파여 있고, 대칭형이라 적당한 그립감을 자랑합니다.
클릭음도 찌걱거림 없는 무소음이며, 휠 클릭음은 있습니다. 만 원짜리 저렴한 마우스지만 휠 돌리는 느낌은 나쁘지 않은 수준, 아니 오히려 가격에 비해 좋다고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무선 동글을 본체에 보관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2대까지 멀티페어링을 지원합니다.
AA배터리를 사용하며, 사용 가능 기간은 12개월이라 고지하고 있습니다.
DPI 조절 버튼은 없으며, 바닥에 빨간색 빛이 나는데 휠 쪽으로 광마우스 빛이 새어 나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조버튼은 하나도 없고, 전용 소프트웨어 역시 없습니다.
하지만, 만 원 초반이라는 정말 저렴한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합니다.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교집합 가성비 마우스, 여러 곳에 휴대하면서 쓸 저렴한 전투용 마우스를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로지텍 무선 사무용 마우스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로지텍 MX Master 3S입니다.
표면이 매트한 고무 재질이라 손바닥에서 마우스가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M720과 마찬가지로 엄지쪽이 살짝 패여 있어 안정감이 더해집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 141g으로 무거운 편이지만, 무게중심이 손목 쪽에 있어 피로감이 크게 느껴질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팜그립으로 잡기 적합하도록 마우스 등이 아주 높은 모양으로 손바닥이 가득 차 안정적입니다. 다만, 제품 크기 자체가 커서 손이 아주 작은 분들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클릭음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무소음입니다. 실제 눌러보면 클릭음, 휠 돌리는 소리, 보조 버튼 누르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사이드에 보조 버튼 2개, 엄지손가락 받침대 쪽에 보조 버튼이 있으며 가운데 휠은 무한 휠/래칫 휠 전환이 가능합니다.엄지 버튼 쪽에 가로 휠이 있는데, 이 가로휠이야 말로 이 제품의 상징입니다. 웹서핑, 비디오 편집, 엑셀 작업 등 가로휠에 한 번 적응하면 절대 다른 마우스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후기가 많을 만큼 편리한 기능입니다. 휠도 저렴한 마우스들 처럼 드르륵 소리가 나지 않고, 사실상 무소음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 소리도 나지 않으며, 휠을 굴리는 느낌도 묵직하니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 마우스 휠을 사용하다 다른 마우스 휠을 돌려보면 너무 소리와 돌리는 느낌이 경박해서 '와, 예전에 이거 어떻게 썼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로지텍 마우스답게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버튼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포인터 속도와 스크롤 방향,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ogi Flow도 지원합니다.)
USB A타입의 로지볼트 무선 동글과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은 3대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다만, 무선 동글은 본체에 보관할 수 없어 분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페어링 기기 전환 버튼도 마우스 바닥에 있어 기기 전환이 잦은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며 C타입으로 충전 가능합니다. 고지하고 있는 사용 가능 시간은 70일입니다.
정가 139,000원이라는 마우스에 투자하기엔 살짝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과 손이 작은 분들에겐 불편할 수 있는 크기를 제외하면 단점이 없는 마우스입니다. 마우스 휴대할 일이 거의 없고, 사무실에서 다른 분들의 부러움을 사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손 작은 분들의 프리미엄 사무용 마우스 로지텍 MX Anywhere 3S입니다.
표면이 매트한 고무 재질입니다. 손 크기가 작은 분들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매우 작은 크기입니다. 엄지쪽이 살짝 파여 있으며, 대칭형이라 왼손/오른손 어느 손으로 잡아도 편리합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 95g으로 가벼운 편이며 피로감이 크게 느껴질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마우스 크기 자체가 작기 때문에 팜그립/클로그립/핑거그립 어느 그립으로 잡아도 편리하고 그립이 안정적입니다.
클릭음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무소음입니다. 실제 눌러보면 클릭음, 휠 돌리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으며, 보조 버튼 누르는 소리만 살짝 들리는 수준입니다.
사이드에 보조 버튼 2개, 엄지손가락 받침대 쪽에 보조 버튼이 있으며 가운데 휠은 마그네틱 무한 휠을 지원합니다.가로 휠은 없지만, 엄지쪽 보조 버튼을 누르고 스크롤을 하면 가로 스크롤 기능이 작동하는데, 이 기능에 익숙해지면 로지텍 MX Master 3S의 가로휠보다 편하다는 의견도 많을 정도로 편리한 기능입니다.
마우스 휠 돌리는 감이 묵직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데, 이 마우스 휠을 사용하다 다른 마우스 휠을 돌려보면 너무 소리와 돌리는 느낌이 경박하게 느껴지는 역체감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답게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버튼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포인터 속도와 스크롤 방향, 부드러운 스크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ogi Flow도 지원합니다.)
USB A타입의 로지볼트 무선 동글과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연결은 3대까지 동시에 가능합니다. 다만, 로지볼트 동글은 기본 제공하지 않습니다. 페어링 기기 전환 버튼도 마우스 바닥에 있어 기기 전환이 잦은 경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500mAh의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며 C타입으로 충전 가능합니다. 고지하고 있는 사용 가능 시간은 70일입니다.
정가 9만 원대의 살짝 비싼 감이 있는 가격외에는 단점이 없는 마우스입니다. 크기도 작기 때문에 휴대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손이 작은 분들의 프리미엄 사무용 마우스로 추천합니다.

사무용 마우스 치고 초경량이라 할 수 있는 78g의 무게가벼운 무게와 달리 기능으로 꽉 찬 마우스 키크론 초경량 마우스 M6입니다.
가로휠, 틸트휠, 블루투스 3대 멀티페어링, 무선 동글 페어링, 세로 무한 휠, 보조 버튼 2개게이밍용도로 사용할 유저를 위해 폴링레이트까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세미 버티컬 마우스로 특별
손바닥이 꽉 차는 세미버티컬 모양에 엄지손가락 받침대가 있어 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오래 사용해도 손목 통증이 덜 합니다. 사무용 마우스 끝판왕으로 유명한 MX Master 3S와 비슷한 모양으로 팜그립으로 잡기엔 안정적이며, 핑거그립으로 잡기엔 살짝 불편할 수 있습니다.
유선, 무선 동글(A타입과 C타입 동글을 2개 제공하고 젠더도 기본 제공합니다.), 블루투스 3대 멀티페어링으로 어느 상황에서나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깨알같이 케이블 재질도 파라코드로 챙겨줍니다.)
또, 6만 원대 가격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로휠, 세로 무한휠에 틸트 휠(휠을 좌/우로 눌러 가로 스크롤 조작)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보조버튼 2개는 기본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로 매칭되어 있으며, 키크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하는 대로 매핑할 수 있습니다. DPI설정은 5단계, 폴링레이트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벼운데 건전지를 사용한 것도 아닙니다. 800mAh용량의 내장 배터리로 80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가벼운 무게 때문에 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들며, 통울림이 살짝 느껴지기 때문에 이런 소리나 느낌에 민감하신 분들은 거슬릴 수 있습니다. 또, 무한휠을 사용할 때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살짝 튕기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 무소음 스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클릭음, 휠 돌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무소음 마우스에 익숙한 분들은 거슬릴 수 있는 정도이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