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유제조기

최고의 두유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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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업데이트

콩과 물을 넣고 터치 한 번이면 간단하게 따뜻한 두유가 완성되는 두유제조기가 인기입니다. 시판 두유에 비해 직접 산 콩으로 첨가물 없이 만들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인데요.

다만 제품을 찾다보면 꽤나 자주 보이는 불만 후기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써치에서는 100여개의 모델 스펙을 분석하고, 그 중 판매량과 후기가 우수한 모델은 직접 테스트 해 보기도 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다만, 두유제조기는 편한만큼 단점도 많은 제품입니다. 때문에 추천 제품마다 정리한 아쉬운 점도 꼭 염두해 두고 선택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품협찬, 광고비 등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으며,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24년 6월 기준 판매되고 있는 100여개 제품을 비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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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성능을 스펙과 후기를 통해 검토!

제조사의 스펙정보, 공공기관의 전문자료, 실 사용자의 후기 등을 검토하였으며, 제조성능/세척편의/사용편의/가성비를 기준으로 추천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노써치픽 📌

두유제조기 추천 & 리뷰 : 인기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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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제조기 베스트픽①

용량, 성능, 편의성 두루 우수한 스테인리스 두유제조기

3인 이상 가정에서 두유제조기를 구매한다면 추천하는 에버홈 두유제조기 EV-DU700입니다.

두유제조기 중 가장 큰 편인 1.2L의 용량으로, 한 번에 4잔 이상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보통 두유제조기의 제품 용량은 1L 이하인 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두유 제조 시에는 20~30% 정도 적은 양만 채워야 해 사실상 800ml 이상의 두유는 만들 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반면 에버홈 제품은 1.2L를 온전히 채워 두유를 만들 수 있어 돋보입니다.

제조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소비전력도 가열:800W / 믹서:150W으로 두유제조기 중 가장 우수한 편인데, 불리지 않은 콩으로도 걸리는 건더기 없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8가지의 다양한 모드, 큼직한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도 편하며, 크고 강한 세척솔과 고온 세척까지 지원해 세척 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두유제조기로써 갖춰야 할 모든 점들이 우수하다 볼 수 있고, 특히 대용량 제품을 찾는다면 가장 먼저 추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다소 있는데, 이는 두유제조기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하며 에버홈 제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첫 번째, 기본적으로 어려운 세척입니다. 장시간 끓이는 두유 제조 특성상 내부에 잘 눌어붙어 세척이 어려우며 특히 칼날은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 부분을 닦아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에버홈 제품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유리에 더 잘 눌러붙는 편입니다. 또한 제품이 크고 무거운 편으로 들고 세척하기는 어렵습니다.

두 번째, 소음이 70dB 이상으로 강하며 30분 동안 15~20초 간격으로 지속됩니다. 따라서 소음에 예민한 환경이나 늦은 시간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두유를 만들기에 매우 간편한 제품이지만, 그 만큼 단점도 다소 있는 제품입니다. 구매 전 단점도 충분히 참고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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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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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하임

ESR-J1636(아이보리)

10 ~ 12만원

가성비가 좋은 대용량 스텐 제품

픽 제품과 같은 1.2L 용량에 내부 소재도 스테인리스로 동일한데,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커 편리한 상태 확인이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고온 세척 기능이 없고, 세척솔의 크기가 작은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픽 제품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고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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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진

푸드스타일러 플러스 소이랑 SOYRANG-1200A(화이트)

16 ~ 19만원

또 다른 스테인리스 대용량 제품

스테인리스 소재의 1.2L 용량을 가진 제품입니다. 다만 두유 용량은 1L 정도이며, 세척솔의 크기가 작고, 소비전력도 살짝 낮은 등 전반적으로 픽 제품 대비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큰 차이는 아니므로, 만약 픽 제품보다 2~3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고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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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

DJ13B-D08EC

5 ~ 6만원

칼날이 뚜껑에 결합된 제품

용기 내부 바닥을 닦기 쉽게 칼날이 뚜껑에 결합된 특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중국의 두유제조기 유명 브랜드인 조영의 제품으로, 1.3L의 용량과 매우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단, 해외 구매 제품으로 변환 콘센트가 필요할 수도 있고, A/S 관련한 처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해외 구매라도 상관없다면 보다 쉬운 세척을 위해 고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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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제조기 베스트픽②

덜 눌어붙는 유리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 1.2L 대용량과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충실

두유제조기는 잘 눌어붙는다는 후기들에 조금이라도 덜 눌어붙고 세척이 편한 대용량 제품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소야트 두유제조기입니다.

내부 벽면은 유리로, 바닥은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두유 제조간 스테인리스 제품에 비해 확실히 덜 눌러붙어 그만큼 세척이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품 전체 용량은 1.2L, 두유 제조는 1L까지 가능합니다. 한 번에 3~4잔 정도를 만들 수 있는데 유리 용기 두유제조기 중에선 가장 큰 수준입니다.

불리지 않은 콩으로도 무난하게 잘 제조 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고, 외부 면은 플라스틱으로 이중 처리가 되어 있어 유리 용기임에도 두유 제조간 50~55℃ 정도로 뜨겁지 않으며,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이며, 8가지의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등 성능과 편의성이 모두 우수합니다.

다만 단점도 다소 있는데, 이는 두유제조기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하며 소야트 제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첫 번째, 기본적으로 어려운 세척입니다. 유리 소재와 코팅된 바닥으로 인해 스테인리스에 비해 덜 눌어붙긴 하지만, 그래도 세척은 어렵습니다. 특히 칼날은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 부분을 닦아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제품이 크고 무거운 편으로 들고 세척하기는 어렵고, 세척솔이 타 제품에 비해 작은 것도 아쉬운 점입니다.

두 번째, 소음이 70dB 이상으로 강하며 30분 동안 15~20초 간격으로 지속됩니다. 따라서 소음에 예민한 환경이나 늦은 시간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두유를 만들기에 매우 간편한 제품이지만, 그 만큼 단점도 다소 있는 제품입니다. 구매 전 단점도 충분히 참고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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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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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빙

밀리빙 두유제조기

18 ~ 22만원

대형 자동세척솔이 구성된 제품

가장 큰 특징이라면 용기 내부에 끼워서 제품을 작동 시키면 자동으로 내부를 닦아주는 대형 세척솔이 구성되어 있는 점입니다. 다만 직접 닦는 것에 비해 아주 큰 효용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후기도 조금 있는 편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자동 세척솔에 매력을 느낀다면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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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제조기 가성비픽

덜 눌어붙는 유리 용기, 모자람 없는 성능 무엇보다 매우 뛰어난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

2~3잔 정도의 두유를 가성비 좋게 즐기고 싶다면 베스트하임 ESR-1717을 추천 드립니다. 가성비가 국내 판매 제품 중 가장 좋은 수준이며, 그 중에서 용량과 성능이 준수하고 세척도 비교적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용량은 1L, 두유 최대 제조량은 약 750mL 정도로 한 번에 두유 3잔 정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용량은 아니지만, 1~2인 정도가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양입니다.

세척은 두유제조기 중 쉬운 편인데, 용기는 유리, 바닥은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확실히 덜 눌어붙고, 제품의 크기가 작고(160x310x170mm), 무게가 1.5kg으로 비교적 가벼워 타 제품 대비 들고 닦기가 수월합니다.

두유 제조 성능도 고가의 제품 못지 않게 좋습니다. 적정량만 잘 지키면 불리지 않은 콩으로도 걸리는 건더기 없이 잘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 장점들과 더불어 6만원대의 매우 저렴한 가격까지 묶으면 가장 뛰어난 가성비 제품이 됩니다. 따라서 많은 양을 먹지 않고, 사용하기 준수한 가성비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단점도 다소 있는데, 이는 두유제조기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타 제품 대비 세척이 수월할 뿐, 그렇다고 세척이 절대적으로 쉬운 건 아닙니다. 특히 칼날은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 부분을 닦아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두 번째, 소음이 70dB 이상으로 강하며 30분 동안 15~20초 간격으로 지속됩니다. 따라서 소음에 예민한 환경이나 늦은 시간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두유를 만들기에 매우 간편한 제품이지만, 그 만큼 단점도 다소 있는 제품입니다. 구매 전 단점도 충분히 참고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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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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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

아침앤 OCC-BM350(화이트)

8 ~ 9만원

아담한 크기로 한 잔만 가볍게 원한다면

혼자서 한 잔씩만 가볍게 만들어 먹길 원한다면 아담한 크기의 이 제품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350ml의 용량과 105x232x150mm의 사이즈는 두유제조기 중 가장 작은 수준으로 수납이 편할 뿐 아니라, 세척하기에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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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네트웍스

보다조은 글라스 두유제조기 BDJ-401(아이보리)

7 ~ 8만원

소음 커버가 탑재된 제품

픽 제품과 비슷한 스펙과 용량의 제품입니다. 소음 커버가 탑재된 특징이 있습니다. 7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면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두유제조기 픽 제품 비교

제품 정보

추천 제품 선정 시 고려한 요인

2~3잔 이상을 만들 수 있는가?

제품의 용량이 1L 이상인가

두유제조기는 제품의 최대 용량과, 두유를 만들 수 있는 최대 용량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최대 용량 대비 20~30% 적은 양까지만 두유 제조를 할 것을 권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2~3잔 정도의 양인 700mL 이상의 두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1L 이상의 전체 용량을 가진 제품이어야 합니다. ※ 두유제조기는 한 번에 20~30분 가량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1시간 이상 모터를 식혀 사용할 것을 제조사마다 고지하고 있습니다. 즉, 연속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2~3명 이상이 사용할 목적이라면 1L 이상의 제품이 적합합니다.

상대적으로 세척이 쉬운가?

세척을 위한다면 유리 용기가 유리함

단백질 성분(콩)을 장시간 끓이는 제품 특성상 용기 내부가 눌어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이 두유제조기 세척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덜 눌어붙는 유리 소재의 제품이 스테인리스 제품보다 세척에는 유리합니다.

스테인리스라면, 고온세척 여부와 세척솔이 큰지 체크!

스테인리스 제품이라면 보통 10분 정도 뜨겁게 불리고 회전시켜 주는 고온 세척 기능이 있어야 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자동세척' 기능 외에 '고온세척' 혹은 '열세척' 이라 명시된 기능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동세척은 가열 없이 단순 회전만 시켜주는 기능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척솔을 크고 강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닥과 칼날을 긁어 닦아내는데 다소 불편합니다. 그래서 스테인리스 제품이라면 고온세척 기능이 있고, 세척솔이 크고 강한 제품중에서 선정했습니다.

국내 판매 제품인가?

두유제조기는 불량과 고장 관련 이슈가 꽤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후 관리도 눈여겨 체크해야 하는데요. 해외 구매 제품은 A/S가 어렵습니다. 또한, 변환 콘센트가 필요할 수도 있고, 설명서나 메뉴 내용이 중국어로 되어 있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추천 제품으로 고려하지는 않았습니다.

고려하지 않은 요인

소음의 크기

두유제조기의 소음은 70dB 이상(철로 옆 소음 수준)으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제품간 약간씩 소리의 질의 차이는 있지만, 크기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소음의 크기는 고지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있다 하더라도 그대로 믿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소음의 크기는 판단하지 않았으며, 소음이 적다고 광고하더라도 모든 두유제조기는 기본적으로 소음이 상당히 큰 제품이라는 것을 염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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