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실

최고의 일반형 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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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업데이트

치실은 형태에 따라 실을 끊어 쓰는 일반형과 막대에 실이 고정된 손잡이형이 있습니다.

그 중 일반형은 두 손에 감아 사용하는 만큼 손에 침이 묻고 능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매 치간마다 실의 새 부분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휴대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손잡이형보다 가성비가 좋은 점은 덤입니다.

3가지 실의 타입과 굵기를 고려한 사용성, 실 끊김에 강한 내구성, 사용간 거부감을 줄일 편의성 등을 고려하고, 실 사용 테스트와 제품 후기를 모두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각자 선호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게 제품을 추천하였습니다. 그 외 고려할 수 있는 제품까지 참고하면 본인에게 잘 맞는 치실을 선택하기가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품협찬, 광고비 등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으며,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24년 3월 기준 판매되고 있는 20여개 제품을 비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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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성능을 스펙과 후기를 통해 검토!

제조사의 스펙정보, 공공기관의 전문자료, 실 사용자의 후기 등을 검토하였으며, 사용성/내구성/편의성/가성비/실사용 테스트/후기를 고려하려 추천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노써치픽 📌

치실 추천 & 리뷰 : 타입별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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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치실 베스트픽①

좁은 치간에도 매끄럽게 쏙! 누구나 쉽고 아프지 않게!

오랄비 글라이드 딥클린은 얇고 매끄러운 테이프형 제품으로, 치실 사용이 처음이거나 익숙치 않고, 혹은 치아 사이가 좁다면 가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치실은 사용간 거부감이 없어야 하는 것이 첫 째인데, 그래야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서툰 사용에도 잇몸 자극 없이 부드러워야 하며 좁은 치간에도 쉽게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 있어선 테이프형이 유리한데, 글라이드 딥클린은 그 중에서도 가장 얇고 매끄러워 누구나 거부감 없는 쉬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치아 사이가 조금 넓은 편이라면 적합한 제품은 아닐 수 있습니다.

첨가된 민트 향은 시중 제품 중 가장 강한 수준으로 확실하게 느껴질 뿐 아니라, 치약 향보다 달콤한 향에 가까워 대부분 부담 없이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이는 장점입니다. 케이스는 뚜껑을 열면 내부가 보여 남은 양을 확인할 수 있고, 10m당 가격은 500원대로 테이프형 중에선 가장 저렴한 편인 점도 좋습니다.

이렇듯 누구나 쉽고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좋고, 향과 편의성, 가성비까지 좋기 때문에 입문용으로도 좁은 치간에도 두루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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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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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글라이드 민트 44m

1.6 ~ 1.9만원

민트향이 조금 더 강한 제품

글라이드 딥클린과 매우 흡사한 제품으로 향의 결만 다른 정도입니다. 딥클린이 달콤한 향이라면, 글라이드 민트는 이름처럼 민트향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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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치실 베스트픽②

실 끊김에 예민하다면 추천하는 가장 질기고 강한 실을 가진 제품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치석 등으로 인해 단단해진 곳이 있다면 실 끊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험이 많다면 질기고 강한 실을 찾게 되는데, 애경 2080 불소 치실은 시중 제품 중 가장 강한 수준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이런 경우 추천할 수 있습니다.

강한 실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그 외에 가성비와 편의성도 좋습니다. 먼저 가격은 10m당 가격이 300원대로 저가형 제품이 200원 수준, 비싼 제품은 1000원 까지도 하는 것을 감안해보면 매우 우수한 가성비입니다. 첨가된 민트향은 강해서 확실히 느껴지며, 케이스는 투명하고 실은 푸른색이라 남은 양의 확인이 쉽게 가능합니다.

다만 푸른 실로 인해 묻어나오는 이물질이 경우에 따라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 점은 선호에 따라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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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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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테

덴탈 치실 50m

3,200 ~ 3,800원

테이프형이 좋다면

치간이 좁으면 일반실보다 테이프형 실을 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테이프형 제품 중 가장 실이 질기고 강한 덴티스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강한 내구성으로 타 제품 대비 실이 끊기거나 헤질 가능성이 낮습니다.


10m 당 가격은 3000원대 초반으로 픽제품인 2080에 비해 1.5배 가까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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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치실 가성비픽

커피 한 잔 가격이면 1년 동안 사용! 리필이 포함된 압도적인 가성비

치실을 매 끼 하루 3번 사용하거나 한 번에 매우 길게 뽑아 쓴다면 무엇보다 가성비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브랜드의 민트 치실이 가장 좋습니다.

50m 길이의 리필 2개입 포함 총 150m의 가격이 고작 2000원대 중반으로, 하루 50cm 사용을 가정하면 일 년 비용이 3000원대로 커피 한 잔 값이 채 안되는 수준이며 하루 3번을 모두 사용해도 단 돈 만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압도적인 가성비는 리필 2개입으로 가능케 했는데, 내용물(실)만 동봉되어 있어 케이스 낭비가 없는 점도 환경을 생각한다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반면 동봉된 리필 실은 잘 보관해 두지 않으면 분실의 위험이 있고, 실의 촘촘함이 타 제품 대비 약한 편이며, 미약하게 느껴지는 민트향은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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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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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스펀지 치실 40m

2,400 ~ 2,900원

치간이 좁지 않아 스펀지형 제품을 원한다면

같은 노브랜드의 스펀지형 치실입니다. 일반형과 마찬가지로 리필 2개입 포함 3000원 내외의 가격으로 10m당 200원대의 매우 우수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펀지형 제품 중 가장 저렴하며 팽창 시 볼륨감도 준수합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제품 대비 실의 촘촘함이나 질김 정도는 약합니다. 또한 케이스가 불투명해 남은 실의 양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치간이 조금 있는 편이기 때문에 두툼한 두께감을 선호하며, 사용량이 많다면 고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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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치실 프리미엄픽

실의 촘촘함과 볼륨감이 가장 훌륭함 진한 향과 더불어 편리한 케이스까지

치간이 좁은 편은 아니며, 실을 삽입한 후 상하좌우 운동간 꽉 차는 두께감을 원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닥터텅스 치실입니다.

두툼한 두께를 위해선 일반적인 실로는 어려우며 물이 닿으면 팽창하는 스펀지형 제품이 적합합니다. 그리고 닥터텅스는 스펀지형 중에서도 가장 촘촘한 실 엉김이 동반된 두툼함을 자랑합니다. 타 제품들은 겉 보기에는 상당히 부풀어 오르지만 실의 촘촘함이 약해 눌러보면 볼륨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닥터텅스는 볼륨감과 촘촘함이 모두 우수한 것이 가장 돋보이는 강점입니다.

향도 진한데, 민트와 레몬을 섞은듯한 카다몬 향으로 타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또한 케이스는 독특하게도 돌려서 여는 방식인데 일반 뚜껑 제품에 비해 편리하며 투명하기도 해 내부 남은 실의 양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이 있다면 비싼 가격입니다. 27m 1개의 가격이 5000원대로 10m당 가격은 2000원 수준입니다. 보통의 치실은 10m당 가격이 300~600원, 가성비 제품은 200원 미만임을 감안해보면 거의 8~10배의 가까운 가격입니다. 따라서 가성비 보다는 가장 훌륭한 스펀지형 치실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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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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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시스테마 40m

2,000 ~ 2,400원

닥터텅스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스펀지형의 또 다른 인기 제품으로 10m당 가격은 400원대, 닥터텅스의 1/4 수준입니다. 실의 촘촘함과 질김은 닥터텅스에 비해 다소 약하지만, 부풀어 올랐을 때의 볼륨감은 비싼 제품 못지 않게 훌륭합니다. 

케이스는 작고 아담해 휴대하기 좋고, 투명해서 남은 실의 양도 확인하기 쉽습니다. 

픽 제품 비교

제품 정보

추천 제품 선정 시 고려한 요인

사용성

서툴러도, 치간이 좁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가?

치실은 무엇보다 사용하기 쉬워 친숙해질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좁은 틈에도 잘 들어갈 수 있게 얇고 매끄러운 실이 유리하며 왁스 코팅이 충분한 제품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을 고려해 대부분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치실 사용이 익숙치 않거나 치간이 좁은 편이라면 이런 점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치간이 조금 넓어도 꽉 차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가?

만약 치간이 좁은 편은 아니거나 두께감이 느껴지는 것을 선호하다면 팽창시 볼륨감이 좋은 스펀지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을 위해선 팽창과 볼륨감이 좋고 실의 촘촘함이 좋은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내구성

사용간에 실이 끊어지지 않도록 튼튼한가?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치간이 좁거나, 사용이 서툴다면 실을 넣고 빼는 과정이나 상하좌우 운동간 실이 끊어지는 경우를 종종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줄이기 위해선 당김과 마찰에 강한, 즉 내구성이 좋은 실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는 제품의 스펙으로만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사용 테스트와 후기를 바탕으로 평가해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편의성

남은 양을 확인할 수 있는가?

사용 도중 실이 없다면 상당히 번거로워 그 날은 치실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케이스가 투명해서 내부 확인이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선정한 제품은 투명한 케이스를 가진 제품 안에서 고려했습니다.

코팅 가루가 날리는가?

간혹 실을 뽑거나 끊을 때, 왁스 코팅 가루가 많이 날리는 제품이 있습니다. 치실에 사용된 왁스는 식용이라 인체에 무해하지만 그렇다고 손이나 바닥, 옷에 가루가 묻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선정한 제품들은 가루 날림이 거의 없는 제품 안에서 고려했습니다.

향이 진하고 좋아 거부감이 없는가?

많은 수의 제품들이 청량한 사용감을 위해 민트향을 입힙니다. 특별한 거부감이 없는 이상, 향이 있는 것이 치실을 사용했다는 만족감이 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향의 진함 정도는 제품간 차이가 있는데, 가성비 제품이 아니라면 향이 약해서 거의 느껴지지 않는 제품은 선정에 있어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고려하지 않은 요인

길이(m)

제품마다 길이가 조금씩 다른데 해외 제품은 야드(yd)를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케이스의 크기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중요치 않기 때문에 선정 과정에서 고려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일부 제품은 15m의 짧은 길이와 작은 케이스로 휴대성을 강조하기도 하는데, 휴대성은 좋지만 플라스틱 케이스가 낭비된다는 점에서 찬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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