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기그릴

테팔 파워그릴포스 CB65E8KR는 후라이팬, 전기그릴 부문에서 우수한 내구성과 코팅으로 유명한 브랜드 테팔 제품으로 9~10만원의 가격대를 가진 제품입니다.

내부의 촘촘한 열선으로 고른 열 분포와 약 300도까지 높은 온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조리 성능이 우수하며, 조리하는 팬의 가로 넓이가 500mm로 넉넉하여 4인 가족이 충분히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사이즈를 가집니다.

무엇보다 열선이 있는 본체와 그릴팬, 기름받이까지 간단하게 분리 가능하며, 우수한 코팅으로 쉽고 간편한 세척은 물론, 식기세척기에 넣어 세척도 가능하며, 아래 본체는 물세척은 불가능하나 기름이 덜 튀는 구조로 물티슈 정도로만 닦아도 충분한 세척이 가능합니다.

인기 브랜드 제품인만큼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넉넉한 크기와 우수한 조리성능은 물론, 그릴팬에 부착되어 최적으로 요리할 수 있는 온도를 나타내주는 테팔만의 특화 기술인 열센서까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신일전자 SGP-H87NK는 현재 판매중인 전기그릴 제품을 통틀어서 가장 넓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도, 7만원대에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제품입니다.

전기그릴 중에서 넓은 사이즈를 가지며, 많은 양의 재료를 한번에 조리할 수 있도록 가로폭이 450mm이상으로 넓게 펼쳐진 형태를 와이드형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SGP-H87NK는 770mm로 가장 넓은 가로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크기가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안되실텐데, 일반적인 30cm지름의 프라이팬의 약 3~4배 이상 수준의 크기이며, 지름이 약 5cm 애호박전을 기준으로 약 50개씩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다만, 그릴팬이 워낙커서 따라오는 아쉬운 점은 파워코드는 분리 가능하지만, 크고 열선과 일체형이다보니 세척편의 부분과 팬 내부 위치에 따라 온도의 편차가 있는 점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는 사이즈를 따라올 제품은 없을 뿐 아니라, 기름받이, 전골냄비, 마늘종지까지 함께 구성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7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제품이므로 추천합니다.

리빙센스 LSG-2440G는 2~3인 가구까지 사용할 수 있는 준수한 수준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2만원 내외의 압도적인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먼저 화력은 준수한 편인데, 1800W의 소비전력은 전기그릴 중 높은 수준으로 230℃ 기준 도달하는 가열 속도는 3분 정도로 빠른 편입니다.다만 과열 방지 차원에서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 일이 반복되는 동안 온도 편차가 크게 발생하는 점이 단점이며, 기름 배출구가 있지만 기울기가 평평해 배출구 반대쪽 부분을 직접 높게 해주어야 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전기그릴은 대부분 다같이 고기를 먹거나, 명절에 사용하는 등,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한 금액을 쓰기 아까울 수 있는데, 전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해결해주는 최고의 가성비 모델로써 추천합니다.

도무스 두판 미니 DG-1000 는 제품의 사이즈는 매우 작지만, 소규모인 1~2인 가구의 혼밥, 혼술 등의 니즈를 한번에 해결해주기 위해 나온 제품이며, 가격까지 2만원 중반대로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제품입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구이류와 찌개, 라면같은 국물류를 동시에 조리 할 수 있도록 한쪽 부분에는 그릴팬, 다른 부분에는 전골팬을 탑재하여 다양한 조리기구를 꺼내지 않아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릴팬에는 삼겹살 1.5~2줄, 전골팬에는 딱 라면 1개정도를 끓일 수 있어 1~2인 가구뿐아니라 캠핑장같은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b4용지 정도되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약 1.9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집니다.

다만, 고기나 국물을 조리하기엔 약 200도의 충분한 수준까지 올라가지만, 온도의 단계 조절은 하지못하고 각 팬을 온오프밖에 하지 못하는데요.

또한, 고기를 굽는 그릴팬에 기름 배출구가 없어 지속적으로 기름을 닦아내주어야 하며, 팬이 본체와 분리되지 않아 설거지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전기그릴의 큰 사이즈와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1~2인 가구에서 2만원 중반의 가성비가 매우 좋은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제품이므로 추천합니다.

디앤더블유 안방그릴 AB701MF는 2020년 처음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인데요. 최근까지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부동의 1위를 가지고 있으며, 17~1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육류를 가장 많이 조리하는 전기그릴하면, 뗄레야 뗄수없는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연기 및 냄새인데요. 이런 근본적인 부분을 제품 내부에 팬을 탑재하여 냄새와 연기를 바로 빨아들여 고깃집의 환풍기와 동일한 역할해줍니다.

또한, 팬이 있다보니 세척편의 부분에서도 아쉬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팬, 전원부, 연기흡입구, 본체, 필터, 기름받이 모두 개별분리 가능하여 번거롭지만, 세척도 꼼꼼하게 가능합니다.

추가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도록 온도 조절도 100~250도까지 6단계로 다양한 조절까지도 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그릴팬, 볶음용 팬 전용보관가방까지 구성되어 있기까지 합니다.

또한, 23년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팬 사이즈가 커져서 삼겹살을 한 줄 더 넣어, 4줄까지 한번에 조리 가능한 수준이며, 연기와 냄새를 빨아들여 주는 만큼 팬에 정화시켜주는 필터까지 탑재하고 3중 안전장치까지 추가되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하지만, 전기그릴의 끝판왕 다운 프리미엄 스펙을 자랑하며, 2년 동안 상위 인기순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쿠진아트 GR-5KR은 와이드로 넓게 펼쳐진 전기그릴과는 달리 양면에 열선이 들어가 있는 와플메이커와 비슷한 형태로 사용 환경이나 방식에 따라 1~4인 가구 모두에서 사용가능가며, 10만원 초중만대 가격을 가진 제품입니다.

국물요리, 구이류, 전이나 계란후라이 등 식재료에 따라 다른 조리 방법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도록 전골팬, 그릴팬, 플랫팬이 있어 매우 유용한데요.

특히, 토스트나 바베큐 조리시 열선이 위아래로 있을뿐아니라 접을 수 있어서, 기름이 덜 튀게하는 것은 물론, 양면 모두 그릴자국까지 내면서 한번에 조리가 가능한 특별한 형태입니다.

또한, 접지 않고 넓게 펼처서 사용하게 되면 전골팬/그릴팬/플랫팬을 재료에 맞게 변경하여 양쪽 다른 요리도 가능하며, 지름의 5cm의 애호박전을 약 30개까지 한번에 구울 수 있는 540mm의 넓은 넓이를 가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조작부가 있는 하부와 상부의 온도차이가 온도 단계에 따라 20~50도가량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리 속도차이가 있을 수 있고, 상하부 접합부위에 음식물이 들어간다면 세척하기엔 좀 번거로울 순 있습니다.

그래도, 형태를 내 입맛대로 바꾸며, 직관적으로 볼 수있는 LCD모니터, 그릴팬 세척시 용이하도록하는 청소툴, 팬을 따로 분리가능 등 많은 편의기능을 고려했을 때 10만원 수준의 금액을 투자하여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하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