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식도)

최고의 칼(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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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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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시작과 끝은 칼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생김새와 달리 가격은 천차만별인데요. 하루 한 두번 요리할 용도로 칼을 찾지만, 비싸게는 20~30만원도 훌쩍 넘는 가격에 놀라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수준의 칼이 가정용으로 적당한 지,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는지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특별한 스펙이랄 것이 없는 제품의 특성상 직접 사용해 보지 않으면 품질을 알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중 판매 중인 인기 제품 중 가정용으로 쓰기 적당한 10만원대 이하의 22종을 구매, 직접 테스트를 하여 추천 제품을 선정했으며,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다소 고가의 전문가용이라 볼 수 있는 칼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주방칼은 날이 일자인 산도쿠형, 곡선으로 되어 있는 셰프나이프형으로 나뉘는데 그 중 더 대중적인 셰프나이프형으로 비교 했으며, 칼날의 길이는 일반적인 20cm 내외를 기준했습니다.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품협찬, 광고비 등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으며,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24년 3월 기준 판매되고 있는 22개 제품을 비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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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성능을 스펙과 후기, 테스트를 통해 검토!

제조사의 스펙정보, 공공기관의 전문자료, 실 사용자의 후기와 더불어 직접 테스트 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성비/절삭력/유지력/사용편의성을 기준으로 추천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노써치픽 📌

칼(식도) 추천 & 리뷰 : 인기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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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식도) 베스트픽①

가볍고 강하고 가성비도 우수한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기본에 충실한 칼

너무 비싼 칼은 부담스럽고, 하루에 한 두 번 요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기본 식칼을 찾는다면 도루코 마이쉐프만한 칼도 없습니다.

1만원 대 중반의 가성비는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수준이지만, 칼날의 내구성은 4~5만원대 칼과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사실 중저가의 칼은 보통 비슷한 강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6~7만원 이상의 칼이 아니라면 내구성은 비슷하다 볼 수 있는데, 도루코 마이쉐프는 저가형의 칼보다는 확실히 내구성이 좋고, 중급형의 칼과는 비슷한 내구성을 가지는 것이 가장 돋보이는 점입니다.

또한 매우 단단한 고가의 칼은 잘 갈리지 않아 전문 연마를 맡기는 것이 좋은데 이와 달리 적당한 경도를 가지고 있어 가정에서 칼갈이로 날을 갈아 관리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130g 정도로 가볍고 무게 중심도 가운데 있어 손이 작거나 힘이 약해도 다루는데 쉬운 편이며 핑거가드가 있어 칼날 뒤 편 날카로운 곳에 손가락이 직접 닫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손잡이와 칼날 사이 틈새에 이물질이 낄 가능성이 있고, 칼등의 두께가 얇은 편이라 강한 힘에는 조금 휠 수 있는 점이 있지만 타 제품에 비해 눈에 띄는 단점은 아닙니다.

10만원 내외의 고가의 칼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량이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정도로 많지 않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기본형 식칼로 가장 먼저 추천하는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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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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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컴포트 식도 (20cm)

1.7 ~ 2만원

조금 더 넓은 칼 폭의 제품

비슷한 강재와 유지력을 가지면서 날 폭이 한층 넓은 칼입니다. 덩어리가 큰 재료를 주로 손질한다면 고려해 볼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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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식도) 베스트픽②

가볍고 사용하기 좋은 일체형 칼을 찾는다면! 무게, 유지력, 가성비 3박자가 딱 좋은 칼

틈새 없이 이어지는 매끈한 라인으로 위생에도 좋은 일체형 칼을 찾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KAI 세키만주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30g 수준의 가벼운 무게와 손잡이 쪽에 잡혀있는 무게 중심은 손이 작아도, 힘이 부족해도 쉽게 컨트롤하기 좋습니다. 다만 칼등의 두께는 얇은 편이며 잘 휘어지는 편이라 단단한 재료를 강한 힘으로 썰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구성도 1만원 중반의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우수한데, 이 보다 저렴한 일체형 칼보다는 확실히 더 강하고, 4~5만원대 일체형 칼과는 비슷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고가의 칼을 제외하면 가격과 성능의 조화가 가장 좋은 일체형 칼입니다.

이런 이유로 가볍고 위생적인 일체형 칼을 찾는다면 가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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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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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퓨어코마치2 셰프나이프 (20.3cm)

8,800 ~ 10,600원

더 가벼운 칼

일체형의 구조는 아니지만, 가벼움을 가장 중시한다면 고려할 칼입니다. 이유식 칼로 알려진 이 칼은 100g 내외의 무게로, 20cm 내외의 칼날 길이를 가진 칼 중 가장 가벼운 편입니다. 가볍고 무른 재료를 손질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손에 힘이 약한 편이라면 고려해 볼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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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식도) 가성비픽

가끔 가볍게 요리한다면 이 칼로도 충분합니다

며칠에 한 번 정도 가벼운 요리를 하거나, 가끔 적은 양의 채소나 고기 정도를 손질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한샘 올스텐 핸들 나이프가 딱입니다.

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굳이 비싼 칼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한샘 올스텐 핸들 나이프는 1만원 내외의 압도적인 가격은 단일 제품이 아닌 세트로 구매하더라도 왠만한 칼 한 자루를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만큼 좋은 강재를 썼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사실 2만원 이하 제품들은 비슷한 강재를 쓰기 때문에 조금 더 비싼 제품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3~4만원대 제품과도 아주 떨어지는 내구성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일체형의 구조로 위생적이며, 140g대의 가벼운 무게는 힘이 약해도 충분히 쉬운 사용이 가능해 칼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분들께도 유리합니다.

가볍게 가끔 쓰거나, 고가의 칼 대신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다루기 쉬운 칼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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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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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도신 (20.6cm)

1 ~ 1.2만원

칼날 폭이 넓은 가성비 칼

날 폭이 5cm 정도로 일반적인 식칼 대비 5mm 가량 넓은 편입니다. 큰 고기 덩어리나 채소 등을 써는 용도에 유리합니다. 주로 이런 손질을 위한 가성비 칼을 찾고 있다면 고려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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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식도) 프리미엄픽①

칼은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사용하는 것! 밸런스가 가장 우수하게 잘 잡힌 가정용 칼

어느 가정이나 여러 자루의 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될 좋은 칼을 찾고 있다면 헹켈 5스타 셰프나이프를 추천합니다.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로 선정했지만, 한 번 칼을 구매해 오래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베스트 칼이기도 합니다.

200g대의 묵직한 무게감과 두껍고 단단한 칼날은 많은 양의 채소나 육류, 단단한 재료를 손질함에 있어서도 휘어지거나 날이 상할 것 같지 않은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헹켈 브랜드의 열처리 공정의 완성도는 훌륭한 내구성을 담보합니다. 동 가격대 수준에서는 가장 뛰어난 수준의 내구도를 보여주며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칼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실상 헹켈 5스타 정도면 한 번 날을 세웠을 때 1년 이상은 충분히 유지 가능하며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더 할 것이 없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한편 20~30만원 대 이상의 프리미엄 칼들은 너무 단단해 전문 연마를 맡겨야 하는 것에 비해 헹켈 5스타는 비교적 가정에서 날을 갈아 관리하기도 용이한 점 또한 장점입니다. 단, 예리하게 날을 세우기 위해서는 전문 연마를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칼은 어느 가정이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주방 용품입니다. 10년 이상 오래 사용할 칼로 이 보다 적합한 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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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spareProduct_우스토프_클래식 식도 (20cm)_드라이작

우스토프

드라이작 클래식 식도 (20cm)

20 ~ 24만원

독일산 가정용 최상급 칼

우스토프 드라이작 시리즈는 가장 우수한 가정용 식칼을 찾는다면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강재의 우수함은 물론, 내구성도 가장 뛰어난 급으로 전문 연마를 통해 칼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소 비싸도 내구성이 아주 뛰어난 칼을 찾거나 선물용으로 고급 칼을 찾고 있다면 고려할 수 있습니다.

spareProduct_KAI_클래식 셰프나이프_슌

KAI

클래식 셰프나이프

25 ~ 30만원

일본산 가정용 최상급 칼

VG-10이라는 자체 라이선스 강재를 사용하는 칼로 가정용 식칼 중 내구성은 끝판왕 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소 비싼 가격대라도 내구성 강한 식칼을 찾거나, 선물용으로 마음을 담은 칼을 고른다면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단단한 만큼 이가 깨지기도 쉬우며, 탄소의 양이 많아 녹이 상대적으로 잘 생기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요합니다.

spareProduct_XINZUO_DMSG-001_다마스커스

XINZUO

다마스커스 DMSG-001

7 ~ 8만원

비슷한 내구성, 우수한 가성비의 중국산 칼

신주오(XINZUO)는 중국산 브랜드 중에서 좋은 강재와 내구성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내구성은 헹켈, KAI, 우스토프에 비슷한 수준인데, 가격은 한층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칼날이 크고 상당한 무게감이 있어 손이 작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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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식도) 프리미엄픽②

가장 우수한 일체형 제품을 찾는다면 두말할 나위 없는 프리미엄 칼

위생에도 유리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일체형 칼 중 가장 우수한 제품을 찾는다면 글로벌나이프 G-2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글로벌나이프는 가장 유명한 칼 제조 업체 중 하나로 가정용으로써는 더할 나위 없는 강재 사용은 물론, 우수한 처리 공정까지 신뢰하기에 충분합니다. 실 사용 테스트에서도 매우 부드럽게 썰렸고, 수 백 번의 로프 썰기 테스트에서도 고가의 헹켈이나 우스토프, 슌에도 지지 않을 정도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170g대의 가벼운 무게와 폭이 조금 좁은 날로 가벼운 사용에도 좋고, 저가의 일체형 칼과는 달리 강한 힘에도 상대적으로 잘 휘어지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두꺼운 재료의 손질을 주로 한다면 조금 좁은 칼날의 폭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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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식도) 플러스픽

우수한 유지력, 미끄럼 없는 손잡이 고기를 주로 베거나 썬다면 딱 좋은 칼

주로 육류 손질을 한다면 먼저 살벼봐야 할 칼은 빅토리녹스 카빙 나이프 입니다.

넓은 칼날 폭과 두꺼운 갈등은 고기 덩어리를 깊게 썰어 들어가는 손질에도 안정감을 주며, 미끄러지지 않는 독특한 소재의 손잡이는 손에 기름기가 묻어도 착 달라붙는 밀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두껍고 강한 칼날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160g 대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옆으로 살점을 베거나 손질할 때도 편합니다.

내구성도 상당히 우수한데, 10만원 이상 고가의 칼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유지력을 가지고 있어 고기나 생선 뼈에 걸리더라도 중저가형 칼에 비해 확실히 잘 버틸 수 있습니다.

다만 손이 작다면 손잡이가 조금 두껍다 느낄 수 있는데, 그렇다면 같은 라인의 날이 더 짧은 유틸리티 나이프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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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려해 볼 만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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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기셀

우도 (20cm)

2.5 ~ 3만원

비슷한 용도로 저렴한 칼

비슷한 형태와 손잡이 소재를 가진 칼입니다. 다만 강재의 급이 조금 낮습니다. 그 만큼 저렴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칼(식도) 픽 제품 비교

제품 정보

추천 제품 선정 시 고려한 요인

내구성

좋은 강재를 사용하는가?

칼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강재'입니다. 보통 가정용 칼은 스테인리스로 탄소와 크롬이 기본 성분이 되는데, 탄소의 양이 많거나 크롬의 비율이 높을수록 단단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몰리브덴이나 바나듐과 같은 성분이 추가되면 더욱 단단해집니다. 다만 그 만큼 가격은 비싸지며, 너무 단단해지면 날을 세우는 연마가 어려워지는 단점도 생깁니다. 하지만 10만원 이하의 가정용 칼 수준에서는 그 정도 프리미엄 강재는 오버 스펙입니다. 따라서 너무 고가의 강재는 제하고 고려했습니다. 그리고 강재가 불분명한 경우는 여러 자료를 참고해 추정했으며 믿을 수 없는 저가형 강재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칼날이 얼마나 무뎌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가?

강재와 더불어 이후 열처리 공정에 따라서 칼날의 내구성이 달라집니다. 다만 이는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비교할 모든 칼을 구매 해 무뎌지는데 까지 걸리는 정도를 테스트 했습니다. 모든 칼은 공장 상태가 아닌 추가로 연마를 하여 최대한 비슷한 각도와 예리함을 갖춘 상태에서, 마끈(로프)을 썰어 더 이상 썰리지 않는 시점까지의 횟수를 비교해 판단했습니다.

편의성

손이 작거나 힘이 약한 사람도 사용하기 편리한가?

칼이 무거우면 안정감이 있고 크고 단단한 재료를 대량으로 손질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칼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 굳이 무거운 칼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힘이 약하거나 손이 작거나 칼질이 서툴다면 무겁고 두꺼운 칼은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급의 유지력을 가진다면 상대적으로 가볍고 무게 중심이 손잡이 쪽에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칼을 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안전성

칼날이 휘어지는가?

칼등의 두께가 얇거나 날이 단단하지 않다면 강한 힘에 휘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이 얇으면 절삭에는 도움이 되지만, 단단한 재료를 손질할 때는 자칫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에서 다용도를 목적으로 사용할 칼을 선정한 만큼 가벼움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면 휘어짐이 덜한 칼을 먼저 고려했습니다.

핑거가드

칼 파지법이나 칼질이 서툴다면 칼날 뒤 쪽에 손가락이 닿아 아플 수 있습니다. 이 때 칼날과 손잡이 사이를 두툼하게 막아주는 핑거가드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칼을 고려할 때는 핑거가드를 살폈습니다. 다만, 다른 스펙과 성능에 비해서는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절삭력

얼마나 잘 썰리는가?

비싼 칼에 기대하는 바는 '얼마나 잘 썰리는 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에 관계없이 어떤 칼이든 예리하게 연마가 잘 되었다면 모두 잘 썰립니다. 다시 말해 공장에서의 연마 상태가 좋은 칼은 구매 직후 잘 썰릴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최초 절삭력이 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마 상태와 더불어 절삭력에는 칼날의 각도, 엣지 후면의 두께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을 모두 고려해 절삭력을 평가하되 칼을 평가하는 주된 요소로 삼지는 않았습니다.

고려하지 않은 요인

더 다양한 칼날의 길이

비교한 칼은 모두 가장 일반적인 20cm 내외의 길이에서 고려했습니다. 15~16cm 이하고 짧거나 25cm 이상 긴 길이의 칼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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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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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글로벌나이프 g2  링크 타고 구매햇는데 
    20cm 타고들어갓는데 구매링크는 12센치인데요..
    물건왓는데 당황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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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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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노써치 칼 담당 CM입니다.
    
    먼저, 잘못된 구매링크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노써치 서비스는 소비자 분들의 구매결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방대한 제품 정보를 다루고 있는데요.
    
    제휴링크의 경우 해당쇼핑몰에서 링크를 변경하거나, 옵션으로 선택하여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링크가 1:1로 정확하게 매칭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휴링크를 클릭해서 이동하더라도, 쇼핑몰의 상세정보를 확인하셔야 정확한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이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으로 소비자들께 더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노써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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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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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돈 만원때가. 10만때보다 절삭도 유지도 종합적으로 우수한시대 후라이팬 다음 세상이 가격 버블이 심한거임 인건비올리고 그러니 원자재도올리고 하나올리니 다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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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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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NAMED님 노써치 칼 담당 CM입니다. 
    
    가정용으로 가볍게 사용하신다면 1~2만원대 정도의 칼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관리만 잘해준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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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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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은 모양도 중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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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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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콩스님 노써치 칼 담당 CM입니다.
    
    맞습니다. 칼은 모양에 따라 유리한 용도가 달라집니다. 
    가정용으로는 칼날이 일자로 되어 있는 산도쿠형과 곡선으로 되어 있는 셰프나이프형, 두 가지 타입이 일반적으로 쓰입니다. 산도쿠형은 내려 채 썰기에 좋고, 셰프나이프형은 썰거나 벨 때 유리합니다.
    이 중에서 조금 더 대중적이라 판단한 셰프나이프형 제품으로 비교 했으며, 만약 채를 주로 썰어 일자형 칼날을 원하신다면 해당 브랜드의 산도쿠형 칼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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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는 장난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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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노써치픽에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셰프로 일하고 있는걸 떠나서
    칼을 고름에 있어서 특히 초보자들에게도 권하면 안되는 칼이 볼스터가 있는 칼입니다. 볼스터 덕에 어느정도 안전할수는 있겠으나 그 볼스터 덕에 초보자에게는 그 칼이 일회용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볼스터 덕에 제대로 연마를 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칼날만 연마를 하면 어느순간 볼스터만 툭 튀어나와서 칼날이 도마에 접촉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볼스터도 깎으면서 칼날의 직선도도 유지하면서  날까지 세우는 난이도는 볼스터의 안정성따위는 결국 내가 그냥 조금 더 조심하자로 귀결됩니다
    볼스터 있는 헹켈 5스타를 써본적은 없지만 연마해본 고약한 경험은 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재원에 따르면 강재도 평범합니다 프리미엄픽에 볼스터가 있는 제품을 두자루나 소개하셨는데 정말 다른분들이 보고 구매하고 나중에 실망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솔직히 칼은 브랜드가 너무 많고 그 브랜드 안에서도 칼의 품질이 천차만별로나뉘기때문에 어떤브랜드가 최고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동일한건 좋은 강재일수록 가격이 올라간다는겁니다
    스테인리스 강재의 경우 몰리브덴강<vg10<sg2=r2<zdp189<magnacut
    이정도가 됩니다
    잘알려진 칼로 본다면 글로벌나이프 G시리즈 < 미소노 UX10 < Mercer MX3 < miyabi 4000fc < miyabi 6000mct < 헹켈 트윈써맥스 
    순서로 좋은강재입니다
    만약 헹켈에서 프리미엄픽을 골라야 했다면 헹켈 트윈써맥스가 들어가는게 맞고 가격이 너무 높다면 헹켈 자회사 미야비에서 만든 miyabi-6000mct 도 있습니다. 이빨 자주나가는 슌은 지인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 픽입니다. 심지어 중국 브랜드는 제가 안써봐서 거론을 못했지만 xinzuo 라는 브랜드가 저렴하면서 칼도 좋아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이번 픽은 정말 생활속 전문가의 의견을 조금만 수렴했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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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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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장님, 다수의 비전문가를 위한 리뷰인 걸 감안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일반 가정에서 볼스터가 깎일 정도로 칼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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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는 장난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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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애매해서 유추해보건데 볼스터를 깎을일이 없다는 말씀 같은데 연마하는순간 볼스터와 칼날 사이에 폭의 차이가 생깁니다. 폭의 차이가 생기면 말씀드렸듯이 도마에 칼날이 닿지 않는일이 발생하구요.
    일반가정에서는 연마 안하고 그냥 쓰다가 무뎌지면 버리고 새로 사나요? 제가 그부분은 모르겠네요. 게다가 노써치픽 앱 자체가 선택의 시간을 대신 줄여준다는 점을 표방하고있습니다. 단순한 리뷰가 아님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소비의 주류인 비전문가를 고려해서 노써치픽에서 소개한것과 비슷한 가격대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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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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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보다는 용도가 관건일 듯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제대로 된 파지로 조심히 칼을 쓰는 게 정석이겠습니다만, 퇴근 후 배달음식도 시켜 먹으면서 종종 사용할 용도라면 말씀해주신 볼스터 문제는 오히려 장점이 되겠다 싶어서요. 일반 가정에서는 연마까지 하지는 않고, 기껏해야 샤프너 몇 번 문대는 게 보통이지 않을까 하는데, 정확한 통계가 있는 게 아니고 제 추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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