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써치의 스펙 분석은 제조사·판매처에서
고지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됩니다.
1. 노써치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의 부정확성에 대해서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2. 제품 구매 전 제조/판매자의 표기 정보를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노써치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허가없이 상업적으로 활용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2.6 ~ 3.1만원
종합 점수
점수 구성
점수 비중
평균 5만원 대의 홈 카메라 대비 저렴한 3만원 중반 대 가격으로 홈 카메라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으로 회전기능은 없지만, 화질, 화각, 야간모드, 알림 기능 등 그 외 기능은 충실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전선 길이도 3m로 홈카메라 중 가장 긴 편이며,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충분합니다. 홈카메라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컨트롤 하기 때문에 앱 사용편의가 가장 중요한 제품인데, Tapo 홈 카메라는 앱 스토어 점수 4.4점으로 홈카메라 앱 중에선 상위권이며, 직관적인 UI로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칭찬하는 리뷰가 대다수입니다.
미국 정부에서도 암호화 규격으로 사용하는 AES-128로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아마존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해킹 염려가 덜 한 편입니다.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펌웨어 및 앱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저장 기능이 월 4,500원부터 시작하며, 모션 감지 시 화면을 촬영하여 알림을 주는 스냅샷 알림 기능, 아이 울음 감지, 인물 감지 기능은 무료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합니다. 다만, micro SD카드를 사용하여 저장한다면 일부 해결할 수 있는 단점입니다. (128GB기준 약 18일 가량 저장 가능합니다.) 또 충전 단자가 DC단자여서 USB전원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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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메라 가성비픽 📌
써 본 사람들은 이렇게 평가했어요
이런 점이 좋았어요
방마다 설치할 거라 여러 대 구매해야 하는데 3만 원이라 부담이 덜 합니다.
화각이 넓어서 현관문 위에 설치해도 현관이 다 보입니다.
스마트 기기 처음 설치해보는데 따라하기 쉽게 가이드 해주네요.
이런 점은 아쉬웠어요
클라우드 기능이랑, 아이 울음 감지 기능이 유료라서 아쉬운 것 빼곤 만족합니다.
회전기능이 없어 가끔 답답합니다.
노써치 리뷰 👓
노써치가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
1920x1080 FHD급 해상도
회전기능 없음
카메라 해상도는 1920x1080으로 FHD급이며, 중간 수준의 해상도입니다.
확대된 이미지를 보아도 작은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이며, 대다수 홈카메라에서 채택하고 있는 해상도로 실내용으로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위) C100 / (아래) C210 화각은 타 제품과 비슷한 수준
화각은 스펙으로 고지하고 있지 않지만, 약 110~120º입니다. 대다수의 홈카메라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방 한구석에 설치하는 경우 사각지대 없이 촬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원격으로 각도조절하는 기능은 없는 제품으로 카메라 밖으로 아이나 반려동물이 움직이는 경우 쫓아갈 수 없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상하좌우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긴 하지만 수동 조절이기 때문에 천장이나 벽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각도 조절이 불편합니다.
빛의 양을 센서로 감지하여 주간, 야간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간모드일 때 흑백으로 촬영되며, 화질 역시 준수한 편입니다.
10m 이상의 거리에서 움직이는 것도 잘 찍혀,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전혀 문제 없는 수준이지만, 녹화된 화면이 살짝 어두워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만 10m거리의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션감지 민감도 설정 가능
감지 영역 설정 및 프라이버시 존 설정 가능
아이 울음 감지 기능은 유료
움직임이나 소리를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주기 때문에 얼마나 민감하게 모션과 소리를 감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5m거리에서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인식할 정도의 모션감지 성능으로 일반적인 가정의 거실이나 방에서 사용하는 경우에 아이가 움직이는 것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기울음 소리 감지 기능이 있으며, 약 45dB(조용한 사무실 수준)의 소리도 감지할 정도로 민감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이울음 소리 외에 일반적인 대화소리나 큰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알림이 오지 않았습니다.
아기울음소리 감지 기능은 Tapo Care라는 월 4,500원의 유료 요금제를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모션감지를 켜 놓으면 TV움직임도 감지하기 때문에 무의미한 알림이 자주 와 불편할 수 있습니다.
Tapo C100은 모션감지를 활성화할 영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영역별로 감지 민감도를 개별로 설정할 수 있어 무의미한 알림의 빈도를 줄일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아기 울음 소리 감지 기능도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알림을 받을 시간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나 불필요한 시간에 알림을 받지 않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른 제품에 흔치 않은 기능인 가림막 설정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유료 기능이라 아쉽습니다.
앱 사용편의 뛰어남
영상 배속 재생 가능
클라우드 기능 지원, but 유료
3m의 긴 전선, 단자는 DC타입
모든 조작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앱 사용편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앱스토어 점수와 플레이스토어 점수 모두 4점 중반대로 높은 편이며, 리뷰를 살펴봐도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양방향 실시간 대화를 지원하며, 스피커 음질도 좋은 편입니다.
영상 저장은 microSD /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는 유료입니다.
microSD카드는 128GB까지 인식하며, 24시간 연속 녹화 기준 약 18일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microSD카드는 별도 구매해야합니다. 128GB 기준 약 10,000원 수준입니다.)
녹화된 화면을 앱에서 바로 배속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연속녹화시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선 길이가 3m로 홈카메라 제품 중 가장 긴 편입니다. 다만 전원선의 색상이 검정색이며, 전원 포트도 DC타입이라 다른 USB선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클라우드 기능, AI감지(인물감지, 아이울음감지) 기능,
(타 제품도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긴 합니다만)스냅샷 알림, 프라이버시존 설정은 월 4,5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노써치 스토어에서 구입한 고객들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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