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CJS-FC0606F

현재 판매 중인 전기밥솥 중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

전기밥솥의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6인용 : 15~30만원대 (프리미엄: 40만원대)
10인용 : 20~35만원대 (프리미엄: 40~50만원대)
4인용 이하 : 10만원 이하 (프리미엄: 20~30만원대)

이 점을 고려해 전체 밥솥 중 가격 뿐 아니라, 용량 대비 적절한 가격인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취사 성능은 취사 방식과 최대 기압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데, 인덕션 히팅의 IH 방식과 최대 기압이 높을 수록 밥이 차지고 취사 속도가 빠릅니다. 그 외 내솥과 패킹 성능과 취사 보조 기능이 있다면 취사 품질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다음의 기준으로 취사 성능을 평가했습니다.

1. 진보된 취사 방식을 사용하는가? (비압력 < 열판압력 < IH압력)

2. 보다 높은 기압이 가능한가? (최고 2.1기압)

3. 높은 등급의 내솥과 패킹을 사용하는가?

4. IR 센서, 오픈 쿠킹 등의 취사 보조 기능이 있는가?

일반 백미 취사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취사모드가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잡곡, 현미와 같은 다양한 곡류를 먹는다거나, 빠른취사, 차진 정도를 다양하게 하고 싶다면 모드가 다양한 제품이 더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제품 별 얼마나 폭 넓은 취사가 가능한지 그 종류와 만족도가 높은 모드에 따라 중요도를 판단하여 취사모드를 평가하였습니다.

위생을 위해선 먼저 내솥의 내구성이 중요한데, 코팅이 강해야 하며 스테인리스가 가장 좋습니다. 또 세척을 위해선 패킹과 커버의 분리 결합이 쉬워야 하고, 자동 세척과 같은 부가 기능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다음의 관점으로 위생 관리를 평가했습니다.

1. 내솥은 높은 등급의 코팅이나,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는가?

2. 패킹과 커버의 분리 결합이 쉬운가?

3. 자동 세척 모드, 교체 알림 등의 세척 관련 기능이 있는가?

편의 기능이 알찰수록 취사가 더 간편해집니다. 예약 기능과 음성 기능이 대표적이고 보온 관련 옵션이 다양하다면 활용도가 좋습니다. 그 외 원터치로 선택할 수 있는 다이렉트나 앱 연동, LCD 터치 패널 등의 기능이 있다면 가격은 비싸지지만, 제품 사용이 한층 더 편해집니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해 편의 기능을 평가했습니다.

1. 예약, 음성 기능을 갖췄는가?

2. 재가열, 예약, 온도 조절 등의 보온 옵션을 갖췄는가?

3. 그 외 어떤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가졌는가?

가정용 전기밥솥의 용량은 6인용 10인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근 1인 가구 혹은 외식이 잦은 2인 가구를 중심으로 4인용 이하의 소형, 미니 밥솥의 비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1~2인 가구에서도 하루 2끼 이상을 먹는다면 6인용이나 10인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환경과 식사 패턴을 고려해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