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터치온 MCS6003C

BLDC모터는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적기 때문에 효율이 높아 같은 소비전력의 DC모터 대비 강한 바람을 배출할 수 있어 건조시간이 단축됩니다.

저렴한 DC모터 헤어드라이어와는 다르게, 손을 대지 않아도 머리카락을 들어올릴 정도의 강력한 바람, 경험해보지 않으면 정말 모릅니다… 게다가 같은 풍속이면 더 조용하기까지!

BLDC모터 헤어드라이어는 남은 생에 하루라도 더 빨리 쓰는게 이득!

JMW 터치온은 1650W의 제품으로, 바람세기 단계별 풍속은 아래와 같습니다.

1단: 9~10m/s
2단: 12~13m/s
3단: 15~16m/s

3단계의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해서 머리를 말릴때는 3단계로 빠르게 말려주고, 스타일링 시에는 머리카락이 너무 흩날리지 않도록 1,2단계로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쿨버튼은 누르면 눈꽃무늬에 흰색불이 들어오고, 점등 상태를 확인하여 직관적으로 쿨모드 사용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BLDC모터는 모터에 발열이 없기때문에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다가 차가운 바람으로 전환 시, 바로 선풍기 바람같이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노즐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이중구조노즐(쿨노즐)'과, 바람을 퍼트려 건조 및 스타일링 작업에 최적화된 '컬링 노즐' 2종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머리를 말리는 용도 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 드라이어를 잠시 손에서 내려놓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 아주 유용한 기능인 터치모드는 드라이어를 손에서 놓으면 따로 전원조작없이도 바람이 멈춥니다.

냉풍버튼을 2~3초 꾹 누르면 LED에 불이 켜지며 터치모드 작동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터치모드 상태에서 손을 떼고 일시정지로 바람이 멈추고 10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데, 이 때 다시 작동하려면 슬라이드 스위치를 끝까지 내려서 껐다가 다시 켜주면 됩니다.

헤어드라이어의 처음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흡입구 먼지관리가 중요합니다.

JMW 터치온 모델의 경우 흡입구의 망을 슬라이드 잠금으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어 청소가 쉽고, 내부에 폼필터까지 탑재하여 작은 이물질의 유입까지 방지합니다.
*최초 개폐시 뻑뻑하여 힘을 세게 주어야 열립니다.

또, 머리가 기신분들은 흡입구에 머리카락 끝부분이 빨려들어간 경험이 종종 있으실텐데요, 터치온은 내부 폼필터가 한 번 더 막아주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빨려들어가지 않습니다.

두꺼운 연질 코드로 꼬임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손잡이에 전자파차단, 바이메탈&온도퓨즈로 과열 방지, 전원스위치를 꺼두면 대기전력을 완벽 차단합니다.
또, 터치모드시 10분간 미사용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줍니다.

책상 등 단단한 표면에 닿았을 때, 표면이 거뭇거뭇해지거나, 광이나는 스크래치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놓으면 바람이 멈추는게 신기하긴 했는데, 손잡이 부분에서 손이 떨어진 뒤 1초 정도 뒤에 바람이 멈추어서 반응속도가 느린 점이 아쉬웠습니다.

화장대에 내려놓는 경우 근처에 날아갈만한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내려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JMW 터치온 제품은 가벼운 무게와, BLDC+1650W 조합의 강력한 바람세기, 깔끔한 외관과 다양한 색상으로 예쁘기까지 한 드라이어 입니다.

여기에 손을 떼면 일시정지하는 터치모드기능과, 손쉬운 먼지거름망 관리까지.

특히 BLDC모터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보지 않으셨던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한번 사용해보면, 이전에 사용하던 드라이어의 강풍을 켰을 때 '어? 왜 스위치가 더 안올라가지? 약풍아냐?'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경험담)

온라인에 JMW를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간증글!
머리숱이 많거나 길어서 머리말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시는 분은 꼭 드라이시간이 줄어드는 경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