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NEW 스마트 휴지통 T1S

더러운 뚜껑에 손 댈 필요 없이
자동센서가 알아서 열고,닫아주는
"스마트휴지통"

일상 속 작은 변화가 주는
의외의 큰 만족감으로
점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인기 아이템인데요.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혁신적인 편의성으로
스마트휴지통의 대명사라 불리는
샤오미 토뉴 T1S 를 리뷰 해봤습니다.

샤오미 토뉴 T1S는 현재 판매중인 스마트휴지통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스마트휴지통의 대명사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토뉴 T1S만의 혁신적인 자동밀봉 기능 때문인데요. 단순히 열고,닫는 것을 넘어
봉투를 끼우고, 묶어주고, 리필까지 모두 자동이라
말그대로 '쓰레기통과의 작별'을 실현해주는 제품입니다.

휴지통 하나로 바뀌는 일상의 놀라운 변화!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로도 추천드립니다 :)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비교불가, 토뉴 T1S만의 특장점!
바로 자동밀봉 기능인데요.

아무리 뚜껑이 자동으로 열려도 버릴 땐 결국 봉투를 직접 묶어줘야 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토뉴 T1S는 봉투 처리의 번거로움마저 깔끔히 해결합니다.

리필용 카트리지만 넣어주면 알아서
[패킹] 가득한 쓰레기봉투를 자동으로 묶어주고
[리필] 새 봉투를 자동으로 채워주며
[밀착] 빈틈없이 벽면으로 봉투를 밀착 시켜줘
모든 스마트휴지통 중 가장 위생적이고, 높은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쓰레기가 넘치게 채워진 경우에도
알아서 인식해서 알맞게 묶어주는 '오버패킹' 기능까지 탑재되어 따로 쓰레기를 덜거나, 눌러줄 필요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써보면 돌아갈 수 없는 혁신적인 편의성!
토뉴T1S의 신박한 첫 번째 장점입니다.

토뉴 T1S는 센서반응이나 충전방식 등 기본적인 사용편의성도 준수한 제품인데요.

먼저 제품 상단의 센서는 감지거리는 약 32cm로,
뚜껑에 손이 닿을 정도로 너무 짧지도, 원치 않을 때 열릴만큼 너무 길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의 감지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높이가 약 40cm 정도로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 허리를 굽히지 않고 무릎으로 열 수도 있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USB 충전방식으로 5시간 충전시 약 2달간 사용 가능하며, 건전지를 따로 교체할 필요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음의 경우, 뚜껑이 열릴 때 약 60dB 정도의 순간 소음이 발생하지만, 그 외 딱히 거슬리는 마찰음 없이 부드럽게 닫히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휴지통은 필요할 때만 열고, 항상 닫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악취 관리가 중요한 기저귀나 배변패드용으로도 많이 활용되는데요.

토뉴 T1S는 밀폐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냄새차단력이 특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뚜껑 부분의 작은 틈을 제외하곤 별도 틈새가 없는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실제 드라이아이스를 통한 실험시에도 타 제품 대비 확실히 새어나오는 연기의 양이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못 생긴 휴지통은 그만!
토뉴 T1S는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손색 없는 심플한 디자인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적당한 크기와 화이트톤 깔끔한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침실 등 어디든 잘 어울리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제품 내부에는 LED 조명이 탑재되어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은은한 파란색 조명으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감성도 한층 높여줍니다.

토뉴 T1S는 국내 판매가 기준 8~9만원대로
현재 판매중인 센서형 휴지통 중 가장 비싼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1~3만원대 저가형 제품도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휴지통 치곤 분명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입니다.

또한 리필용 봉투 카트리지를 주기적으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발생한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1롤당 25~28회, 6롤 기준 약 14,000~15,000원)

토뉴 T1S는 전용 리필봉투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리필봉투에 쓰레기가 가득 채워지면 종량제 봉투에 옮겨담아 버리는 방식입니다.
※ 자동패킹 기능을 포기한다면 종량제 봉투 사용이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자동패킹과정을 거친 리필봉투는 내부에 공기가 찬 상태로, 10L 종량제봉투에 담기는 어렵고, 20L 종량제봉투에 담으면 40~50% 정도 공간이 남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즉, 20L 봉투 기준으로 바로 버리기엔 봉투가 낭비되고, 다 채우려면 일정기간 집 안에 방치해야 하는 애매한 용량은 단점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