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키친타올

깨끗한나라 데일리 2겹과 같이 두루마리 형태로 먼지가 적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깨끗한나라 제품과 비슷하게 10매당 약 60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깨끗한나라 데일리 2겹이 약간 더 두꺼우며, 물과 기름을 흡수하는 능력에서는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실제 사용상에서는 두 제품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데일리 2겹이 다소 빳빳한 촉감을 가지고 있는 반면, 크리넥스 안심 2겹은 비교적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먼지가 적으면서 뽑아쓰는 타입을 선호한다면 고려해볼만한 만한 제품입니다.

시중에서 인기 있는 뽑아쓰는 타입의 제품들끼리 먼지를 비교해 보았을 때도 생활공작소 무표백 2겹 제품이 뽑았을 때나 표면의 먼지 양이 가장 적었습니다.

직사각형 형태인 깨끗한나라 데일리 2겹과 다르게, 생활공작소 제품은 정사각형으로 더 넓은 면적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10매당 200원으로 가격이 다소 높으며, 면적을 고려해봐도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올프리와 코주부는 모두 우유팩 재생펄프를 이용해 제지류를 만들어내는 부림제지에서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코주부의 경우, 부림제지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로, 올프리와 동일한 재생펄프 제공지만 크기가 좀 더 큰 대신 매수는 130매로 적습니다.

크기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나진 않기 때문에 구매할 때 두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친타올의 한 장 크기는 280x180mm로, 커클랜드 제품 한 장 크기와 비슷하며 티스탠다드 제품보다는 작은 대나무 펄프 제품입니다.

가격 측면에서 가성비 고려하면 티스탠다드, 홈플러스의 착한 대나무, 그리고 커클랜드 제품 순으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브랜드 키친타올과 크기뿐만 아니라 10매당 가격도 약 40원 내외로 비슷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키친타올을 구매할 때의 날짜를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팩당 개수에는 차이가 있는데, 노브랜드는 6개입이고 탐사는 12개입입니다. 따라서 사용량이 많은 분들은 12개입인 탐사의 깨끗한 플러스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뽑아쓰는 키친타올 중 가성비가 좋은 두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뽑아쓰는 타입의 키친타올은 두루마리 타입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두 제품은 10매당 가격이 100원 이하로 뽑아쓰는 타입 중에서는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매수 또한 대부분의 뽑아쓰는 타입 키친타올이 100~130매인 반면, 각각 150매와 140매로 대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장의 크기도 동일하게 215x215mm로 넓은 편이어서 면적당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잘풀리는집'의 제조사인 미래생활이 제조한 홈플러스 PB키친타올은 '잘풀리는집 맥스 키친타올'과 동일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팩당 포함되는 개수와 매수만이 다릅니다.

'맥스 키친타올'에 비해 매수는 100매 적은 150매지만, 팩당 개수는 6롤 더 많은 18롤 제품입니다. 이로 인해 10매당 가격이 약 30원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잘풀리는집 맥스 다용도 키친타올과 비슷한 작은 크기로, 같은 250매 12롤 제품입니다.

가격이 개수와 매수, 면적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구매하려는 날짜에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