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바구니 카시트

싸이벡스 아톤 5 바구니 카시트는 20만원 초반대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안전이 확실하게 검증된 카시트입니다. 안전검증이 확실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제품의 가격도 15만원에 달하는데 비해 이 제품은 안전점수 최상위권임에도 가격이 20만원 대라 가격이 합리적인 제품입니다.

안전성 측면에선 독일 ADAC점수 1.6점으로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상위권 점수입니다. 유럽 R44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바운서(흔들침대), 캐리어, 간이침대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카시트 그대로 유모차와 결합 가능한 구조입니다.(호환 가능한 유모차 종류 확인 필요)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이 8단계로 가능하여, 바구니 카시트임에도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4.8kg으로 무게가 무거운 편이며, 안전벨트를 통해 고정하는 방식으로 호환 베이스를 국내에서 구할 수 없어, 타고 내릴 때마다 안전벨트를 휘감아 설치해야 하는 점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인펀트 카시트와 컨버터블 카시트를 하나의 베이스를 활용하여 전환할 수 있는 모듈형 카시트입니다. (호환되는 컨버터블 카시트는 뉴나 토들이며, 세트 구매 시 약 150만 원입니다.)

ISOFIX 베이스가 있어 설치할 때 마다 안전벨트를 휘감았다 풀렀다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당연히 카시트가 크게 흔들리지 않아서 아기를 깨우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잠자고 있을 때가 부모입장에서도 아이 입장에서도 가장 행복한 신생아, 영유아 시기에 사용하는 카시트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장점입니다.

안전벨트로 장착하는 경우 오장착할 가능성도 있는데, 베이스에 탈착하는 구조라 오장착으로 인한 위험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트래블 시스템으로 호환되는 유모차에 쉽게 옮겨 장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이 만족하는 기능으로 확실히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ADAC점수 1.8점으로 상위 10% 수준으로 안전 점수 상위권인 제품입니다.

60만원 대의 높은 가격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베이스 있는 바구니 카시트 중에선 유일한 대안인 제품입니다.